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 “세트피스 보완한다”

월요일 23 8월 2021 09:00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사우샘프턴과 1-1 무승부 이후 세트피스 상황에서 훈련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을 통해 맨유는 세인트 메리 경기장 원정에서 승점 1점을 3점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마무리가 부족했다.

전반전 교착 상태 속에도 폴 포그��가 루크 쇼의 두 차례 데드볼 전개를 이어 받았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프리킥에 이은 앙토니 마시알의 헤더 상황도 있었다.

전반 종료 전에는 빅토르 린델로프가 코너킥에서 시도한 슈팅을 소튼 골키퍼 알렉스 매카시가 막았다.
솔샤르 감독은 이날 경기 후 회견에서 맨유가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 좋았으나 이를 통해 승리를 거두지 못해 아쉬워했다.

솔샤르 감독은 "에릭 램지가 코치로 합류해 선수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좋은 상황이 있었지만 결국 골을 넣지 못해 실망했다. 마티치, 포그바, 마시알, 린델로프, 매과이어에게 기회가 왔었다."
 
솔샤르 감독은 올 시즌 세트피스가 골을 넣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 훈련해서 준비하겠다고 했다.

맨유는 세트피스 공격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다. 효율적으로 골을 넣고, 또 세트피스 실점을 줄일 것이다."

"후반전에 질 수 있는 상황도 있었다. 수비도 더 조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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