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 "좋은 기회 많이 창출했다"

토요일 26 12월 2020 17:43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후 인터뷰를 통해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맨유는 맨체스터시티, 첼시가 가지고 있는 리그 11경기 원정 승리 기록에 도전했다. 마커스 래시폳,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각각 득점하며 두 차례 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강하게 역습하며 박싱 데이 경기에서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레스터는 맨유보다 승점 1점을 앞섰다. 맨유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이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이 MUTV 그리고 BT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진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총평
"실망스럽다. 하지만 실망할 겨를이 없다. 상대는 좋은 선수들이 포진했고, 상당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제이미 바디 역시 공격수로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우리는 승리의 자격이 있었다. 우리가 더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승점 1점은 최악의 결과는 아니지만 우리는 승점 3점을 바라보고 원정에 나섰기에 실망스러운 결과다"

라커룸의 분위기
"라커룸의 분위기는... 선수들이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원정에서 거둔 무승부의 결과가 실망스럽긴 하지만 우리에게 스스로 더욱 큰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결과다. 우리는 매 경기 승리를 원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래시포드의 활약
"아주 좋은 득점이었다.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앞서 헤딩 기회를 골로 연결했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승리에 익숙해지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그렇다. 득점이 이른 시간에 나왔다. 상대가 먼저 득점을 했으면 우리가 따라잡았을까. 경기는 아주 좋은 경기였다."

카바니의 활약
"아주 멋진 패스가 나왔다. 타이밍도 좋았고 환상적인 질주와 마무리가 페르난데스에게 이어졌다. 기쁜 장면이다. 앞서 비슷한 기회가 있었는데 마시알에게 온 기회였다. 하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리드를 잡았던 순간
"리드를 잡는다면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 하지만 전반 우리는 경기를 지배하지 못했다. 후반에는 경기를 주도했지만 제이미 바디 같은 선수는 언제나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선수다"
레스터의 동점포
"두 차례 상대의 동점골은 아주 빠르게 나왔다. 첫 번째 득점과 두 번째 득점 모두 그랬다. 상대의 크로스를 허용하지 말았어야 한다. 실점 과정을 돌아보고 개선해야 한다"

린델로프의 부상
"허리 부상이다. 울버햄프턴전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행히 에릭 바이가 가용하다. 튀앙제베 역시 마찬가지다. 울버햄프턴전까지 지켜볼 것이다. 다음 경기까지 아마 34시간 정도 있는데, 선수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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