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다음 경기에 집중"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결과는 무승부였다. 실망스러운 결과지만 다음 경기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막판 제이미 바디의 득점포가 악셀 튀앙제베에 맞고 굴절되어 골망이 흔들릴 때 까지는 리그 원정 신기록에 다가서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페르난데스는 득점 뿐만 아니라 래시포드의 선제골을 도왔다. 입단 후 나온 맨유의 60골 중 31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18골 13도움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래로 2008/2009 시즌 이후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을 기록한 첫 번째 포르투갈 출신 선수가 됐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경기 후 페르난데스는
“실망스럽다. 하지만 괜찮다. 경기 후 라커룸에 갔을 때 모두가 실망스러워했고 더 좋은 모습을 보였어야 한다는 의지가 넘쳤다. 그런 모습을 보니 다행스러웠다. 아주 강한 정신력. 승리를 향한 욕구가 대단하다”
고 했다.

이어 그는
“오늘 거둔 승점에 만족하지 않는다. 물론 상대는 좋은 팀이었다”


“승점 3점을 딸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에 더욱 결과가 아쉽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목표로 한다. 우리는 그럴 능력이 있는 팀이고, 승리를 위해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실망할 시간이 없다”
고 했다.

이어 그는
“사흘 후에 다시 경기를 가진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울버햄프턴이라는 강한 팀과 맞붙는다”
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모든 선수들이 경기 내내 승리를 갈구했고,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본인 역시 모든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그는
“모든 선수들의 꿈은 매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어린 시절 매일 공을 가지고 하루종일 놀 수 있었다”
라며
“사흘 후 경기가 있는 것은 어린 시절과 비교하면 아주 힘든 일정이다. 하지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며칠 사이에 세 경기를 뛰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대와 관계없이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 했다.

또한 그는
“카바니, 바이가 도왔다. 50퍼센트는 바이가 만들었고, 나머지 50퍼센트는 카바니가 만들어서 내 골이 나왔다. 카바니의 패스가 정말 좋았다. 대단한 움직임이었고, 도움으로 이어졌다. 정말 좋은 팀이다. 서로를 더 알아가고 있다. 다음 경기는 더 좋은 모습이 나올 것이다”
라고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역시 경기 후 페르난데스의 활약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선수다”
라며
“기회를 만들고 득점도 한다. 아주 용감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라며

“패스를 확인하고 기회를 만들어낸다. 왼쪽, 오른쪽, 전방, 백패스 가리지 않고 아주 정확하게 한다. 선수들이 질주를 하면 기회까지 만들어줄 수 있는 핵심 선수다”
라고 했다.

이어 그는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이제 11개월을 보냈다. 올 시즌 그가 보여준 영향에 기쁘다. 언제나 동료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팀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한다. 페르난데스 같은 선수들이 전방에서 기회를 만들고 그런 패스를 하면 대단한 도움이 된다. 개인 뿐만 아니라 팀으로서 정말 도움이 된다. 그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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