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의 아스널전 소감

올드 트래포드에서 춥고 비 오는 밤에 열린 이번 경기는 전반전 맨유의 리드가 맥토미나이의 첫 시니어 득점으로 있었지만, 이후 아스널의 오바메양이 VAR 판정으로 득점을 인정 받으며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맨유는 마지막까지 추가 득점을 위해 노력했으며, 래시포드의 프리 킥이 있었지만, 레노에 의해 막히고 말았다. 

MUTV, 스카이 스포츠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경기력과 스콧의 스트라이크, VAR의 영향력에 대해 언급했다. 

양 팀 모두 승리를 원했다

"각 팀이 마땅히 받을만한 점수였습니다. 양 팀 모두 승리를 원했고, 자격 없는 팀이 없었습니다. 긍정적인 시작, 태도, 목표였어요. 1-0, 2-0, 3-0, 4-0까지 경험하며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두 번째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죠.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후반전에 우리가 했던 것 처럼, 다른 팀이 들어와도요. 사우샘프턴, 울버햄튼. 이제 우리가 첫 골을 하고, 두 번째 득점까지 가야죠."

최고였다, 스콧 맥토미나이

"훌륭한 스트라이크에 카운터 어택도 좋았습니다. 스콧의 경기력, 페이스, 스트라이크가 굉장히 좋았어요. 저라면 저렇게 못했을 겁니다."

"정말 잘 했고,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여섯 명의 아카데미 선수들 중 오늘 선발에 선 한 명이었죠. 그린우드도 그랬고요. 우리에게 좋은 선택이었고, 자랑스럽습니다. 맥토미나이는 앞으로 더 나아질 겁니다."

VAR 논쟁

"영이 확실히 손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라인 맥이 그를 보았고, 아마 잠깐 머뭇겨렸던 것 같습니��. 아마 가려져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겐 더 믿을 것도 없었어요. 완벽하게 좋은 골이었으니까요 상대에게는. 아마 깃발을 내려야만 했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이런 방식대로라면, 기다리고, 이후에 반응할 수 있겠죠."

패널티 잠재력?

"핸드볼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패널티 결정이 내려질 법했고, 심판은 그러지 않았지만요. 다시 되돌려서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진행되었어요. 올바른 결정이었다 생각하고, 오늘 득점을 할만하니까 한 걸 겁니다."

래시포드의 전반 기회

"그의 페이스에 수비수들이 두려워했습니다. 때로 피니시와 슈팅에 신뢰가 가기도 했죠. 오늘 그는 슈잉을 가했고 또 한번 그가 기회를 가져올 겁니다."

경기에서 기회를 찾다

"1-0으로 앞서 있는 상황이 있었고, 후반전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고 싶었죠. 이 팀이 배워야 하는 점입니다. 경기장에서 양 팀 모두에게 말이죠. 많은 경기에서 우리가 1-0으로 앞서 있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배워 나갈 겁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조금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한 건 나쁜 거지만, 다시 한 번, 패스도 있었고, 경기를 진행해나갔죠.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하는 시점입니다."

"여러 밤 중 하나라 생각하시겠지만, 올드 트래포드에서 득점을 하고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는 못했지만, 태도나 목표의식은 있었습니다. 팀이 가진 믿음의 무게라 생각하고 1-0의 상황에 더 나은 매너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법을 배워나가야 합니다."

긍정적인 점

"우리가 살펴봐야 할 점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자신감입니다. 경기력에 대해 말할 수 있지만, 결과도 중요하니까요. 결과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7번 중 6번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웨스트 햄은 그만하지 못했지만, 더 나은 경기력을 우리가 보여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