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프레드, 뉴캐슬전 출전 가능할까?

금요일 10 9월 2021 14:29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뉴캐슬과의 경기를 앞두고 프레드의 출전 여부에 맞게 다양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물론 솔샤르 감독은 프레드가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을 바라고 있다.

프레드는 브라질 대표팀 소속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8인 중 한 명이다. 이번 대표팀 소집에 응하지 않았고 브라질과 국제축구연맹의 조치에 따라 이들은 이번 주말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국제축구연맹 조치에 따르면 대표팀 소집에 구단이 허락하지 않아 응하지 않은 선수들은 5일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프레드는 이 경우 주말 경기와 차주 영보이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브라질은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와 경기를 가졌다. 프레드는 소집에 응하지 않았는데, 영국 정부가 정한 적색 리스트 국가로의 여정이 발생할 경우 자가격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모든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지는 방향이다. 대표팀, 선수, 구단 모두에게 좋지 않은 결과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선수들은 모두 뛰고 싶어한다. 하지만 지난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진 팬더믹의 상황에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위해 불가피한 제한이 생기기도 했다"며

"방법을 찾기 위해 정말 노력을 했다. 전세기를 고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선수들에게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렀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선수들은 자신의 대표팀을 위해 뛰길 원하고 또 구단을 위해 뛰길 원한다. 하지만 허락되지 않았다. 나에게는 실망스럽다. 모든 것이 말이다. 상식이 상식이 아닌 것 같다"며

"프레드가 없는 상황도 준비할 것이다. 하지만 행운을 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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