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크마르전, 팀 소식

맨유는 네덜란드에 21인의 스쿼드와 함께 떠났으며, 타히스 총을 포함해 제임스 가너도 포함되었다. 

앙헬 고메즈와 디오고 달롯도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 몇 주간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이다.

포그바는 발목 문제로 나와있는 상황이며 아론 완-비사카, 루크 쇼, 애슐리 영, 필 존스, 에릭 바이도 불참이다. 앙토니 마르시알도 아직 기용 불가한 상황이지만, 경험 많은 선수들이 맨유 스쿼드에 충분하다.

마르시알과 쇼가 주말 뉴캐슬과의 경기에는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솔샤르 감독은 지금의 일에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 

"앙토니가 나와있는 상황이고, 그가 할 수 있을거라 생각지 않습ㄴ디ㅏ. 루크는 훈련 중이지만, 아직 어려울 거라 생각하고요. 경기 후 더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현재의 경기 결과를 얻어내는 것에 집중하고요."

포그바의 부재는 기자회견장에서의 주요 주제일 수밖에 없었다. 뉴캐슬과의 경기에서의 기용 가능성에 대한 걱정과 함께 또 한 번의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었다. 

"전문가들의 토론 대상입니다. 그는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고 발목에 휴식을 주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에 기용이 가능하다고 해도, 인조잔디가 어쨌든 그에게 무리가 될 거라 생각지는 않지만요. 하지만 현재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솔샤르 감독은 후안 마타가 팀 내에서 어린 선수들을 끌어갈 사람이라 제안했다.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게 중요합니다."

"한 두명 정도의 어린 선수들이 또 한 번의 기회를 얻게 될 겁니다. 자신들이 미래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이죠. 이런 경기는 기회입니다."

"경험자들과 어린 선수들을 적절히 활용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