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에브라

에브라와의 QnA

목요일 19 9월 2019 10:56

파트리스 에브라는 지난주를 바쁘게 보내며, 클럽 경기와 행사들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파트리스 에브라는 8월의 선수 상을 Aon 훈련장에서 다니엘 제임스에게 수여했으며, 레이 스포츠 센터에서는 4일동안 두 번 등장했다. 네일 우드의 U23 풀럼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서였고, 그 다음은 맨유 여성 팀의 아스널 전을 보기 위해서였다. 

다섯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두었던 그와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솔샤르 감독과 경기 했던 그의 지난 날들을 돌아보며 말이다.

그와 나눈 대화들을 만나보자...

맨유에서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평봄하게 코칭 뱃지를 달고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모든 곳이 다 있었죠. 주변에 있었어요. 고향에 돌아온 기분입니다. 이 곳이 정말 좋고, 같은 사람들, 셰프부터 청소부까지요. 이들으 만나게 되어서도 반감고요. 정말 그랬습니다. 5일간 여기 있었는데, 토요일에 돌아가는데요. 무척이나 기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축복 받은 사람이란 기분을 느꼈습니다."

파트리스 에브라와 여성 팀 선수들

다양한 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데, 그 이유를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사실상 코칭 뱃지의 일입니다. U18과 함께 하는 것도, 네일 감독이나 콜린, 모든 스탭들과 일하는게 말이죠. 모든 곳에 있습니다. 와이프에게 말하고 싶기도 해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 와이프가 될거야. 2주동안.'이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디든 있는 겁니다. U16 선수들과도 함께 했었고, 훈련 세션에도 참여했었는데요. U18, U23,퍼스트 팀, 그리고 여성 팀 경기까지 다 보았습니다. 그러니 다 참여한거죠. 이 클럽이 정말 좋아요. 이 클럽에 대한 열정도 있고, 그게 제가 이렇게 활동하는 이유입니다. 누구와도 이야기 할 기회가 ㅇㅆ어요. 그리고 이 곳을 떠날 때 확실히 하고 싶었습니다.분명 다시 돌아올 걸 말이죠. 메시지를 이해시키고 싶었습니다. 맨유를 위해 뛰는 가치, 겸손해야 하는 것, 하지만 사실상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나이나 성별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두에게 같은 메시지를 전할 겁니다. 우린 최고로 돌아갈 겁니다. 앞으로, 그리고 새 시대에 말이죠. 퍼스트 팀만이 아니에요. 여기서 정말 모든 일을 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코칭 뱃지를 달고 말이죠. 하지만 사실상 모든 이들과 시간을 보냈네요. 맨유는 제 가족과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의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U23 풀럼 경기 승리를 금요일에 축하했었는데요, 진 적이 없었죠. 어땠나요?

"질 수가 없습니다. 정말이에요. 클럽을 정말 사랑하면 팀이나 카테고리는 상관이 없습니다. 더 안으로 파고들게 되죠. 지게 되면 미칠 것 같아요. 제 애정을 컨트롤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맨유의 DNA에요."

퍼스트 팀으로 돌아가서, 솔샤르 감독이 감독을 맡게 된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왜냐고요? 항상 말씀드리다시피, 맨유를 코칭하는 건, 클럽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고, 클럽의 가치를 이해해야 하는 일입니다. 어떤 감독도 비판하고 싶지 않지만요, 드레싱 룸에 들어갔을 때, 사람들이 웃고 있고 더 긍정적이어 보였습니다. 우리의 약점을 잘 알고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비판하기 쉽죠. 안에서 보면, 미래가 밝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자신있어요. 솔샤르 감독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솔샤르 감독과의 일화가 있는데요. 한 경기에서 대체선수로 참여했었을 때, 솔샤르에게 말을 건 적이 있었는데요. '에브라, 난 경기를 보는 것에 집중 해야해'라고 당시 말했었습니다. 대체선수에게는 좋은 메시지죠. 그게 차이를 만드는 겁니다. 경기를 보아야 하죠. 솔샤르 감독은 항상 경기를 보았습니다. 투입되었을 때는 센터백을 무너뜨렸죠. 그는 모든 약점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 겸손한 사람들이고요. 정말 만족했습니다. 그를 마지막까지 응원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우리 모두 그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샤르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저는 그의 뒤에서 응원할 겁니다."

동영상
파트리스 에브라

그는 맨유 DNA를 가지고 있고, 주위에 클럽을 아는 사람들로 구성해두었는데요. 당신은 그와 그렇게 많이 같이 뛰어 보지는 않았지만, 동료로서 어땠나요?

"챔피언스리그에서 제게 첫 골을 주었습니다. 제가 투입되었고, 라이트 백에 있었는데, 그가 볼을 패스해 주었고, 제 첫 골의 어시스트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훌륭했어요. 솔샤르 감독은 매우 똑똑합니다. 저에게 말을 해준 사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키퍼를 마주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많이 똑똑한 선수고, 프로 선수입니다. 제가 노크를 받아서 문을 열어보면 거기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파트리스, 내일 뛸 때 훈련하지 않는게 나을거야. 우린 너가 노크 받는걸 원치 않아.'라고요. 큽요일이였고, 폴 스콜스가 절뚝거리고 있었고요. 저는 신발을 신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긱스가 제 등을 긁었고, 그 다음엔 게리 네빌이 그랬습니다. 제 스스로 이렇게 말했죠. 불가능해. 이 '공룡'들이 [웃음] 밖에서 훈련을 할 거고, 나는 디바 처럼 있었어요. '파트리스, 넌 훈련할 수 없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훈련할거라 말했고. 일어나서 훈련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노크도 받지 않았죠. 토요일에 뛰었으니까요.'이런 예를 드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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