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강한 복귀 의지

임시 감독 랄프 랑닉은 금요일 리버풀과의 경기 초반에 장딴지 문제가 지속되면서 프랑스 대표 미드필더 포그바의 출전이 한 달간 우려된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치를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날 이후까지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느꼈다.

Absolutely gutted to not be able to help the team in today's game. I will work even harder to come back stronger and hopefully before the end of the season. It's not over 💪🏾 Thank you all for your support, United we would stand! pic.twitter.com/ExmduyutD5

— Paul Pogba (@paulpogba) April 23, 2022

포그바는 아스널 경기와 관련해 "오늘 경기에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더 강하게, 그리고 바라건대 다시 돌아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포그바가 2016년 유벤투스에서 다시 입단하면서 맺은 현재 계약은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다.

29세의 포그바는 첼시,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에 결장할 것이 확실해 보이지만, 여전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