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랑닉 감독의 아스널전 소감

토요일 23 4월 2022 16: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인터뷰를 통해 아쉬움을 표했다.

랑닉은 맨유가 리버풀과 주중 경기에서 패한 이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고 믿었지만,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박스 안에서 보인 수비 문제로 승리할만한 경기를 하지 못했다며 실망했다.

풀타임 휘슬이 울린 뒤 랑닉은 기자회견은 물론 MUTV와 BT스포츠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토요일의 경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아래 임시 감독 랑닉의 모든 핵심 발언을 읽어보세요.

실망스러운 결과
“경기력은 향상됐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한 골 이상의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이슈는 먼저 두 골을 내준 것이다.  2-0으로 뒤진 후 페널티킥, 크로스바를 때린 슈팅 등 많은 기회가 있었다. 우리는 두 번 골대를 때렸고 몇 번의 VAR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결과에 실망이 크지만 전반적인 경기력은 훨씬 좋았다.”
 
반등의 신호
"오늘도 어느 정도 개선과 반응을 보인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3호 골을 넣을 수 있었다면 우리나 팀의 자신감 수준에도 좋았을 것이다.”

하프타임에 했던 말
"우리는 초반 두 골을 내준 뒤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그래도 우리 스스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하프타임 때 선수들에게 계속 이런 식으로 경기하면 여전히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의 페널티 미스
"2-1로 뒤진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었고, 동점골을 넣을 수 있었다. 그랬다면 경기 전반을 변화시킬 수 있었는데 골대만 맞혔다. 결국 우리에게는 매우 불운한 일이었다."

VAR 의사 결정

“제이든돈 산초가 연루된 전반 핸드볼 문제가 또 있었다. 크리스티아누의 두 번째 골은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그런 총체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다. 그들은 정확히 한 라인에 있었다.그들의 세 번째 골은 분명히 오프사이드였다. 나는 경기가 끝난 후에 다비드 데 헤아에게 말했고, 그는 공을 볼 수 없었다. 은케티야는 자카와 데헤아 사이에 있었다. 그들은 그것을 확인했지만 어떤 이유로든 여전히 골로 인정했다. 세 번째로 앤서니 엘랑가? 팔짱을 끼고, 그와 함께 있는 다른 선수[타바레즈]가 의심스러웠지만 나머지 세 가지 상황은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VAR이 있고 VAR 추가 심판이 상황을 체크하고 최소한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한다.”
 
실점이 많은 수비
"최소한 그 서너 순간은 운이 없었다고 말했지만 다시 한 번 우리는 박스 안에서 수비하는 것을 더 잘해야 한다. 5, 6주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더 높은 수준에 있었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압박할 때마다 아스널에 문제를 야기했다. 우리는 충분히 압박하지 않았다. 우리는 더 강렬하고 �� 많은 선수들이 압박에 참여해야 하ㅗ고 더 자주 해야 한다. 모든 선수가 공을 향해 전력질주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매과이어가 뛰지 않은 이유
"리버풀전 전반이 끝난 뒤 다시 4번 백으로 뛰기로 하고 그 사이에 훈련 시간이 충분치 않았다.바란이 다시 회복했고 세 선수들 사이에서 결정을 해야 했다. 해리가 처리해야 할 모든 문제들로 그에게 힘든 한 주가 되었다. 라파와 빅터를 출전시키시로 마음 먹었다.”
강력한 시즌 마무리
"자존심의 문제고 명예의 문제다. 팬들을 위해서다. 우리는 첼시와 브렌트포드와의 다음 두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우리는 오늘 몇 가지 좋은 면을 봤고 상대를 충분히 당황시키며 기회를 창조했다. 박스 안과 주변에서 더 잘 수비해야 하는 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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