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가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필 존스가 팬들에게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팀을 떠날 것을 발표한 후 수 많은 응원을 받은 것에 대한 화답이다.
존스는 지난 달 올 여름 계약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31세의 존스는 2011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 체제에서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다비드 데 헤아와 함께 입단해 현 스쿼드 중 가장 오래도록 남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한 주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I want to express my thanks for the incredible love and support over the last week. I’ve known how special the United fans are, but this week has shown just how special. I hope you enjoy the FA Cup Final, I’ll be supporting the lads in the stands, backing them just as much as you
— Phil Jones (@PhilJones4) June 1, 2023
"나는 언제나 맨유의 팬들이 얼마나 특별한지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한 주간 여러분의 더욱 특별함을 느꼈다"
"모두가 주말 FA컵 결승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관중석에서 동료들을 응원하겠다"
팬들은 존스의 메시지에 "영원한 맨유!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라는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다시 화답했다.
또 다른 팬은 "다시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디에서 뛰던지 응원하겠다. 한 번 맨유는, 영원한 맨유다"라고 했다.
현재 터키에서 활약 중인 후안 마타는 "Jonaaaaa ❤️” 라는 메시지로 존스에게 사랑을 보냈다.
존스를 웸블리에서 만나길 기다리겠다.
또 다른 팬은 "다시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디에서 뛰던지 응원하겠다. 한 번 맨유는, 영원한 맨유다"라고 했다.
현재 터키에서 활약 중인 후안 마타는 "Jonaaaaa ❤️” 라는 메시지로 존스에게 사랑을 보냈다.
존스를 웸블리에서 만나길 기다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