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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컬렉션 : 첼시와의 명경기

금요일 10 6월 2022 12:40

2022/23 시즌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지휘봉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할 시간을 기다리며 맨유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흥미진진한 프리미어 리그 컬렉션을 소개한다.

다음 시즌의 프리미어리그를 구성할 19개 클럽들과의 클래식 경기를 소개한다. 오늘 시간은 첼시다.

2003년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구단주가 된 후 첼시는 리그 우승 5회를 기록했다. 맨유와 가장 치열한 라이벌 중 한 팀이었다. 

2005년과 2011년 사이에 두 클럽은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주고받았고, 많은 리벳 경연대회에도 출전했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첼시는 항상 흥미롭고 재미있는 팀들을 발전시켰고, 1990년대에 우리가 가장 위압적이었을 때 올드 트래퍼드에서 정기적으로 우승했던 몇 안 되는 팀들 중 하나였다.

프리미어리그 컬렉션에서 선정한 경기들을 소개한다 폴 스콜스와 라이언 긱스의 놀라운 슈팅을 기록한 첼시와의 대결이 첫 경기다.
첼시 1-4 맨유 (1995/96)

1990년대 첼시처럼 레즈의 마음에 공포를 불어넣은 상대는 거의 없었다. 맨유는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올드 트래퍼드에서 리그전 3패에 그쳤고, 이 중 2경기를 첼시가 책임졌다(다른 한 경기는 노팅엄 포레스트). 그러나 맨유의 재능을 항상 억제할 수는 없었고 1995년 10월 런던 서부에서 알렉스 퍼거슨의 사이드런 폭동이 기억에 남는 날이었다. 스콜스는 두 골을 넣었는데, 두 번째 골은 능숙한 원터치 패싱으로 가득 찬 화려한 팀의 움직임을 막아냈고, 긱스의 아찔한 솔로 노력은 그 결과를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첼시의 골은 전 레드 마크 휴즈가 득점하였다.
맨유 2-1 첼시 (2002/03)

첼시가 80년대 중반 주제 모리뉴 감독의 지휘 하에 프리미어리그 정점에 도달하기 전까지만 해도, 블루스는 신나는 측면이었다. 2003년 1월, 그들은 맨유 원정에 나섰고, 아이두르 구드존센을 통해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맨유는 스콜스가 트레이드마크인 데이비드 베컴의 스윙을 헤딩으로 성공시켰고, 디에고 포를란은 후반전에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의 멋진 서치 패스를 받아내며 프리미어리그 8번째 우승을 향한 중요한 3점을 확보했다.
맨유 3-0 첼시 (2008/09)

맨유가 첼시를 상대로 보여준 최고의 경기 중 하나는 2009년 1월의 새해 직후였다. 블루스는 전년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리와 맞붙었는데, 이 대회가 대륙의 양대 클럽을 자랑하는데 합리적인 함성을 지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긱스가 예상치 못한 중앙 미드필더 역할로 경기를 운영하면서, 유나이티드는 이 경기를 보기 드문 지배적인 경기력으로 첼시를 무실점으로 몰아넣었다. 네마냐 비디치, 웨인 루니,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골이 피해를 입혔고, 우리가 임시 리그 선두 리버풀을 압박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첼시 2-3 맨유 (2012/13)

최근 몇 년간 이 두 클럽 간의 가장 극적인 만남 중 하나인 2012년 10월 허밍거가 모든 것을 가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장의 레드카드(첼시에게 감사하게도)를 내줬고, 그 후 개최국들로부터 감동적인 복귀전을 치렀으며, 교체 투입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에 이어 승리를 거머쥐었다. 놀랍게도, 이것은 2002년 4월 이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의 첫 리그 승리였는데, 이것은 첼시가 프리미어리그의 상대로서 얼마나 강인한지를 보여주는 통계치이다. 다비드 루이스와 로빈 판 페르시의 자책골로 2골을 앞서나가게 하였으나, 훗날 레드 후안 마타와 라미레스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맨유와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기록

경기 : 60
맨유 승리 : 17
무승부: 25
첼시 승리 : 18
맨유 득점 : 74
첼시 득점 : 73
최다 득점 :웨인 루니, 폴 스콜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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