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의 일정 관련 성명

월요일 20 12월 2021 17:20

프리미어리그는 20일 긴급회의에 이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한다.

"오늘 프리미어 리그 클럽 회의에서 많은 클럽들이 코로나19의 발생과 도전을 경험하고 있지만, 가능한 한 현재의 경기 일정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리그의 공동의 의도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복지는 우리의 최우선 사항이며 연맹은 항상 주의 깊게 살피면서 공중 보건 지도를 계속 감시하고 반영할 것이다."
 
"오늘 오후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에 대응해 프리미어리그 코로나19 연기 절차등 다양한 이슈들이 논의됐다."
 
"연맹은 또 선수와 구단 직원의 92%가 COVID-19 예방접종을 1회, 2회 또는 3회, 84%가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밝힌다."
 
"한 두 번의 접종을 받은 선수들은 두 번째 또는 부스터 예방접종을 받기 전에 적절한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
"연맹은 선수들과 구단 직원들간의 예방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클럽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정부의 공중 보건 예방접종 메시지를 클럽과 더 넓은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단이나 개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연맹에서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선수 예방접종률은 오는 1월부터 매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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