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튼 포춘, 23세 이하 팀 코치 사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3세 이하 팀 수석 코치인 퀸튼 포춘이 팀을 떠났다. 챔피언십 소속 레딩의 코치로 출발한다.
199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로 활약한 포춘은 7년간 126경기에 출전한 후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했다.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한 포춘은 2012년 맨유에서 코치 수업을 받고 2019년 7월 23세 이하 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23세 이하 팀을 이끌며 닐 우드 감독을 도와 프리미어리그2 디비전1 승격을 도왔다. 웨스트햄에 이어 리그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23세 이하 팀을 이끌며 닐 우드 감독을 도와 프리미어리그2 디비전1 승격을 도왔다. 웨스트햄에 이어 리그 2위를 차지했다.
아카데미 최고 책임자인 닉 콕스는 "맨유 아카데미의 모든 이들이 포춘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행운을 빈다. 우리 모든 코치들과 선수들은 포춘과 함께하며 많은 영향을 받았고, 개인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23세 이하 팀의 승격은 닐 우드 감독을 포함한 스태프 그리고 선수들 모두의 공로다. 포춘의 역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훌륭한 코치들, 프로 의식을 가진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좋은 재원을 보유했음을 행운으로 생각한다. 지난 시즌 8명의 1군 선수를 배출한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재능을 키워내는데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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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코치들, 프로 의식을 가진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좋은 재원을 보유했음을 행운으로 생각한다. 지난 시즌 8명의 1군 선수를 배출한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재능을 키워내는데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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