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영광의 주인공은?

일요일 16 5월 2021 08: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매년 선정하는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언제나 안갯속에 있는 영광이다.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는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대단한 영광의 자리다. 오직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만 이뤄진다. 드레싱 룸에서의 긍정적 에너지가 결과로 이어진다.

맨유는 다음 주면 2020/21시즌 리그 경기가 마무리된다. 최대한 긍정적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그리고 유로파리그 영광을 향해 달린다.
지난 시즌 수상자는 리그 17골을 기록한 앙토니 마시알이다.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도 활약했고, 코로나19 발생 전까지도 대단�� 활약을 펼쳤다.

현재 마시알은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시즌 종료 전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은 2005/06 시즌에 처음 시작됐다. 9명의 선수들이 탄생했고, 일부는 매트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상도 차지한 적이 있다.

다비드 데 헤아는 세 시즌 동안 두 상을 모두 차지한 적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06/07 시즌, 2007/08 시즌에 수상했다. 마지막 더블 수상자는 몇 년 전 루크 쇼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019/20 시즌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에릭 바이였다. 올 시즌 페르난데스는 완-비사카나 쇼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해리 매과이어 역시 한 시즌 내내 활약하며 팀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2005/06: 라이언 긱스
2006/0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7/0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8/09: 네마냐 비디치
2009/10: 웨인 루니
2010/11: 나니
2011/12: 안토니오 발렌시아
2012/13: 마이클 캐릭
2013/14: 다비드 데 헤아
2014/15: 다비드 데 헤아
2015/16: 크리스 스몰링
2016/17: 안토니오 발렌시아
2017/18: 다비드 데 헤아
2018/19: 루크 쇼
2019/20: 앙토니 마시알
2020/21: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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