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랑닉 감독 : 맨유의 미래는 밝다

일요일 08 5월 2022 11: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 랄프 랑닉은 이번 어려운 시즌이 클럽의 미래를 규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맨유가 브라이튼 원정에서 패배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독일 출신 랑닉 감독은 긍정적인 면을 지적했다.

랑닉은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이 미칠 영향에 대해 낙관적이었으며, 다음 시즌에 더 나은 결과를 위해 필요한 변화를 위한 계획에 대해 이사회를 신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즌이 끝나고 나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릭 텐 하흐와 함께 다음 시즌 최고 경영자가 일할 것이고, 이사회는이미 몇 가지 변화를 가져왔다. 여름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다음 시즌에는 이슈 전체를 바꾸고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이다. 팬들뿐만 아니라 구단 전체의 이미지에도 중요하다.”

"우리가 깨달은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개선을 위한 공간이 많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브라이튼을 상대로 한 토요일의 결과에 대해 랑닉은 이렇게 말했다. "첫 경기를 통해 브라이튼이 매우 유연하고 전술적인 팀이라는 것을 알았다. 항상 당신의 계획된 플레이를 하고, 창조적인 플레이를 추구했다. 우리는 공만 쥐고 뛰는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문제는 우리가 공을 자주 차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소유권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공을 따냈어야 했지만, 우리는 그들에게 너무 많은 시간과 공간을 주었다.”

"나는 변명이나 알리바이를 찾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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