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샤프

샤프, 코칭스태프 합류

수요일 22 12월 2021 11: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 랄프 랑닉이 코칭 스태프들을 새로 추가했다.

이완 샤프는 랑닉과 함께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서 일해왔다. 맨유의 코치/분석가로 합류했다.

스코틀랜드 출신 샤프는 이전에 뉴욕 레드불스, 토론토 FC에서 랑닉과 함께 일한 적이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2년 동안 플레이 분석 디렉터로 근무했다.
크리스 아마스는 랑닉의 스태프로 이미 소개된 바 있다. 그는 뉴욕과 토론토에서 샤프와 함께 일했고, 그 둘은 서로를 잘 알고 있다.

이완 샤프의 역할은 올해 2월 토론토 FC의 수석코치 자리를 맡기 전 뉴욕 레드 불스의 퍼포먼스 분석가였다. 그는 지난달에 모스크바로 이직했다.
스포츠 심리학자 사샤 렌스도 뉴캐슬 유나이티드(어웨이, 12월 27일)와 번리(국내, 12월 30일)와의 경기에 참가하며 2021년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돼 영입됐다.

브렌트포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가 연기될 수밖에 없게 된후 선수들은 화요일 캐링턴에서 1군 훈련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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