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의 따뜻한 마음

수요일 22 12월 2021 11:15

마커스 래시포드는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워드 래시포드는 2016년 1군 선수로 데뷔한 이후 오랜 길을 걸어왔고 계속해서 뛰어난 롤 모델이 되고 있다.

그는 2020년 MBE 훈장을 받은 뒤 취약계층 아동 지원 캠페인 활동을 인정받아 10월 맨체스터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타인을 돕겠다는 그의 열정은 그의 어린 시절에 기인한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런 곳에서 자랐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내가 훈련장을 갔을 때, 아마 일곱 살 때인데, 가는 길에 노숙자들을 많이 마주치곤 했다."

"나는 훈련을 위해 포장된 점심 도시락에 크리스프 한 봉지든 뭘 먹든 그들에게 나눠 주곤 했다. 난 그냥 준 것이다. 나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알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이미 알고 있어야 할 사람들에게 보여주려 했다."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 싶다. 사람들은 기부에 대해 말하지만, 결국 기부는 멈출 것이다. 반면에 아이들이 삶의 일정 부분, 즉 삶의 초기 단계를 통해 도움을 주고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나는 그것이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왜 그렇게 못 하는지 모르겠다."
래시포드는 또한, 경기장에서, 자신과 같은 아카데미의 청소년들이 클럽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을 보고 흥분하고 있다고 했다.

찰리 새비지와 지단 이크발은 최근 영 보이스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데뷔했다. 

래시포드는 "나도 그들과 같은 입장이었던 적이 있다. 아카데미 선수들이 함께 훈련을 시작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그들이 경기에 나서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감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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