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빌라와의 FA컵 선수단 소식

금요일 07 1월 2022 16: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다가오는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상황을 알렸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FA컵 3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앞서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한 분위기를 반전시킬 좋은 기회다.

랑닉 감독은 라인업에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랑닉 감독은 "8~9명을 바꾸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지난 영보이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처럼 10명을 바꾸는 일도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최선의 스쿼드를 내세울 것이다. 강한 팀을 말이다. 몇몇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평소의 리그 경기나 챔피언스리그 경기 처럼 대할 것이다"라고 했다.
 
빅토르 린댈로프와 해리 매과이어는 울버햄턴전에 코로나19와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필 존스가 2년 만에 수비에서 활약했다.

랑닉 감독은 "린델로프는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아주 좋은 소식이다 매과이어는 아직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상황을 볼 것이다"라며

"매과이어는 아직 물음표지만 린델로프는 분명 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폴 포그바는 여전히 부상이며 에릭 바이와 한니발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중이다. 루크 쇼와 스콧 맥토미니는 활약할 수 있다. 하지만 5일 후 리그 경기에 이들은 징계로 뛰지 못한다.
빌라의 선수단 소식

빌라는 이끄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필리페 쿠티뉴를 바르셀로나로부터 임대해 마무리 단계에 있다. FA컵 출전은 어려울 전망이지만 어쩌면 차주 리그 경기는 뛸 수 있다.

제라드 감독은 "올리 왓킨스가 토요일 훈련을 소화할 것이다. 전력에 보팀이 될 것이다. 타이론 밍스 역시 징계에서 돌아오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애슐리 영은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발가락을 다쳤다.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휴식과 회복을 하고 있다. 브랜트포드전에서는 부상이 없었다. 코트니 하우스는 약간 통증이 있지만 괜찮다. 레온 베일리 역시 개선되고 있다. 재활을 잘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최근 코로나19 테스트를 잘 받았다. 좋은 스쿼드를 내세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맨유에서 임대된 악셀 튀앙제베는 출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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