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더 베이크

판 더 베이크의 임대에 대한 랑닉 감독의 생각

금요일 04 2월 2022 02: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난 도니 판 더 베이크에 대해 입을 열었다.

판 더 베이크는 주초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올 시즌 종료 시점 까지 에버턴에서 활약한다.

판 더 베이크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 아스톤빌라와의 FA컵 경기다. 임대를 통해 더 많은 리그 경험을 할 예정이다.
랑닉 감독은 "결국 경쟁이 관건이다"라며 "충분히 뛰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맨유나 프리미어리그에서 충분히 좋지 않은 선수라는 것은 아니다"라며

"에버턴에서 경기를 뛸 수 있을 것이며, 그를 통해 실력을 보여주리라 믿는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판 더 베이크는 환상적인 사람이다. 함께 9-10주간 시간을 보냈다. 환상적인 템 플레이어고, 행운을 빈다"라고 했다.

판 더 베이크 만큼 올 시즌 부정기적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선수가 있다. 바로 제시 린가드다.

랑닉 감독은 린가드가 올 시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린가드는 우리의 포메이션에서 두 가지를 소화할 수 있다"라며

"하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의 등과 마찬가지로 8번 역할도 할 수 있고 두 윙어 역할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두 포지션이 린가드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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