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1월 최고의 선수 : 다비드 데 헤아

수요일 02 2월 2022 15: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2년 1월 최고의 선수가 확정, 발표됐다. 다비드 데 헤아가 영광의 주인공이다.

데 헤아는 3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데 헤아는 팬 투표에서 67퍼센트를 차지했다. 스콧 맥토미니가 12퍼센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1퍼센트, 앙토니 엘란가가 10퍼센트를 기록했다.

2022년 첫 달 데 헤아는 5경기에 출전해 클린시트 2회를 기록했다. 맥토미니, 페르난데스 등 동료들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데 헤아는 실제로 대단한 모습을 선보였다. 매 경기 선방쇼가 펼쳐졌다. 특히 브랜트포드와의 경기 3-1 승리에 공을 세웠다.

당시 경기에��� 데 헤아의 선방에 힘입은 맨유는 다이나믹한 공격으로 경기의 분위기를 바뀌었다. 데 헤아는 7회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데 헤아는 울버햄턴과의 이달 첫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빌라, 웨스트햄전에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데 헤아는 1월 네 차례 리그 경기에서 22회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2021/22 시즌 활약한 골키퍼 중 가장 많은 횟수다.

그리고 맨유에서는 3회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회를 수상했다.

데 헤아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3회 연속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물론 다른 선수의 경우 3회 연속 선정 사례가 있다. 2020년 2월, 3월, 6월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선정됐다. 당시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중단됐다.
데 헤아는 또한 구단의 최다 클린시트 기록을 향해 가고 있다. 현재 162회를 기록 중이다. 게리 바일리와 1회 높다.

최다 기록은 피터 슈마이켈로 180회다. 현재 분위기가 이어질 경우 향후 12~18개월 내에 데 헤아가 새로운 기록을 낼 수 있다.

데 헤아의 멋진 기록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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