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매과이어 : 랑닉 감독 부임 후 수비의 변화

목요일 03 2월 2022 12: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는 랄프 랑닉 감독 부임 후 팀의 수비가 한층 견고해졌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랑닉 감독 부임 후 10경기에서 7실점을 기록했다. 클린시트는 4회였다.

가을과는 분명 다른 분위기다. 매과이어는 전술적인 개선과 선수들 모두의 노력이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지난 브랜트포드, 웨스트햄전에 승리했다. 상대의 공격을 어떻게 막아낼지 더욱 세밀한 변화가 생겼다.
���과이어는 "많은 기본적인 변화들이 많았던 것 같다. 많은 실점을 하지 않았고, 많은 기회를 내주지도 않았다"라며

"팀의 노력 덕분이다. 수비 4명 혹은 골키퍼만의 노력이 아니다. 팀 저체의 노력이다. 중원과 공격진에서 더 많은 공간을 커버하면서 조금 수월해졌다. 모두의 대단한 노력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개선해야 할 점이 여전히 많다. 특히 공이 있을 때 말이다"라며

"더 많이 상대를 위협하고 공을 가지고 더 좋은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 최근 몇 경기에서 처럼 말이다"라고 했다.
맨유는 랑닉 감독 체제에서 단 한 차례만 패배했다. 웨스트햄전 승리 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고,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10월 이후 최고의 순위다.

매과이어는 모두의 활약에서 더 개선할 점이 있고, 이제는 챔피언스리그와 FA컵까지 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현지시간 금요일 밤 미들스브러와 맞붗는다.

그는 "랑닉 감독 체제에서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라고 했다.
매과이어는 "함께 노력하며 함꼐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달렸다. 이제 서서히 안착되고 있다"라며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매주 좋은 결과를 내야 하고, 언제나 우리는 스스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좋은 활약이 있다면 좋은 결과는 따라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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