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감독

랑닉 감독이 전한 맨체스터 더비 선수단 소식

금요일 04 3월 2022 14:5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주말 펼쳐지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최근 스콧 맥토미니와 에딘손 카바니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맥토미니는 몸살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왓포드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카바니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 2월 번리전 이후 출전하지 않았다.

맥토미니는 주초 부터 훈련장에서 구단 포토그레퍼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카바니는 목요일 훈련에 참가했으며 금요일에도 훈련에 참가했다.

랑닉 감독은 훈련을 통해 최종 스쿼드를 확정할 것이라고 했다. 카바니는 2020년 10월 입단 후 처음으로 맨시티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랑닉 감독은 몇몇 선수들의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랑닉 감독은 "카바니가 목요일에 돌아왔고 금요일에 두 번째 훈련을 했다"라며

"일요일 출전이 가능해보인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찍혀있기도 하다"라고 했다.
맨시티의 선수단 소식

루벤 디아스와 나단 아케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피터보로와의 FA컵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제이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디아스가 4-6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했다. 햄스트링 부상이다.

콜 발머는 2월 초 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백업 골키퍼인 잭 스테펜은 등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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