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의 당찬 포부

레시포드는 토요일 본머스와 경기에서 인상적인 5-2로 승리한 날 득점을 추가했다. 공격 지역의 파트너 메이슨 그린우드와 앙토니 마시알과 함께 세 명의 공격수가 함께 올 시즌 전체 대회에서 기록한 득점이 55골에 달한다.

MUTV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래시포드는 세 명의 공격수가 2019/20시즌에 이미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으며, 남은 경기에서 그 기록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맨유의 등번호 10번 래시포드는 그가 왜 본머스전에 페널티킥을 찼는지 설명했고, 그린우드에게 전한 조언, 현재 맨유의 풍부한 기록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마르쿠스, 보기만 해도 짜릿한 경기였습니다. 직접 플레이하면서는 어땠나요?

"다득점 경기에 출전하는 건 늘 좋죠. 오늘 팀이 훌륭한 경기를 했는데. 우리가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뒤에서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선수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요. 수비적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야하고, 공간을 커버하고, 우리가 뒤에서 공을 되찾으면 이번에 했던 것처럼 공간을 찾아야 하죠. 긍정적인 점이 많았고 부정적인 점은 적었어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죠."

몇 달동안 재활치료를 했는데, 드디어 득점을 했습니다. 기분이 대단하겠어요?

"오랜만의 골이고, 제겐 긴 재활 기간이었죠. 바이러스 문제로 인해 분명히 사람들이 더 많은 휴식을 가지게 된 상황이라 제대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내 몸이 다시 자신감을 느끼고, 강해질 수 이는 시간을 가졌죠. 건강이 최고의 가치라고 저 스스로도 늘 말해요. 건강해지면 일단 기분이 좋아지죠."

다시 페널티킥 전담 키커로 나서는 건가요?

"페널티킥은 그냥 페널티킥일 뿐입니다. 우리는 그 순간에 누가 찰지를 결정할 뿐이죠. 페널티킥에 나서는 건 내게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프로 경력에서 처음 20골 벽을 깼잖아요. 앙토니도 20호골을 넣었고, 그린우드와 당시의 골을 합하면 55골입니다. 이제 꽤 공격력이 막강한 것 같아요.

"맞아요. 훌륭했죠. 아직 더 많은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리그에서 5경기, 유로파리그와 FA컵 경기도 있죠. 우리가 할 수 있는 많은 경기가 있고, 만약 우리가 지금처럼 계속 해낸다면 어떤 숫자로 득점 기록이 끝날지 모를 일이죠. 우리는 계속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오늘 보셨듯이 무자비하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메이슨은 오늘 기회가 올때 무자비했고, 계속 득점하려면 그런 게 필요해요."

우리는 메이슨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않으려 하지만 왼발과 오른발 모두 빼어난 능력을 갖는 건 대단하죠?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건 메이슨이 늘 그런 플레이를 해왔다는 겁니다. 그가 평소 경기에서 해온 일이죠. 누가 밖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든, 제가 그에게 해주고 싶은 최고의 조언은 그냥 경기를 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이건 그의 경기이기 때문이에요. 오늘 여러분이 본 메이슨의 플레이는 그가 늘 해왔던 겁니다. 그는 차근차근 보여주고 있고, 계속 발전하고 있어요. 계쏙 좋아진다면 5년 뒤엔 어떤 수준에 도달할지 모릅니다."

그는 꽤 고지식한 청년처럼 보이기도 해요.

"맞아요. 그게 큰 부분이죠. 그는 늘 배우고 싶어하고, 정신적으로 제가 어린 시절 어땠는지를 떠오르게 해요. 계속 배운다면 한계가 없습니다. 그것이 제가 그에게 조언하는 부분이죠. 그가 갖고 있는 배움에 대한 정신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앙토니가 톱코너로 골을 넣었어요. 아마 그의 개인적인 이달의 골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 모두 앙토니에게 그런 걸 기대했어요. 그의 능력은 믿을 수 없는 수준이죠. 이번 시즌에 몇 차례나 보여줬잖아요. 특별한 골을 넣으려면 특별한 선수가 필요합니다. 그런 선수를 가진 게 우리 팀이죠."

16경기 연속 무패입니다. 누구도 맨유를 상대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남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어떤가요?

"자신감은 높아죠. 하지만 자신감보다 집중력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 상대와 관계없이 경기를 더 잘하기 위한 책임감을 다들 갖고 있어요. 우리가 계속 이렇게 한다면 남은 5경기에도 득점과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요. 우리가 3-1로 앞섰을 때 긴장이 풀릴 수도 있었죠. 후반전에 상대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우리도 곧바로 반응했어요. 축구에서 실수는 매 순간 일어나지만, 좋은 점은 그러한 실수에 대한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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