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산초,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셰리프 티라스폴과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제이든 산초의 첫 골이 승리의 시발점이 됐다.
산초는 왼발로 포문을 열었다. 경기 초반 부터 적극적인 슈팅으로 상대의 수비와 골키퍼를 압박했다.
경기 후 MUTV와의 인터뷰에서 산초는 "시즌 초반 패배로 안타까웠다. 오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며
"득점에 기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승점 3점을 얻는 것이다. 팀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했다.
경기 후 MUTV와의 인터뷰에서 산초는 "시즌 초반 패배로 안타까웠다. 오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며
"득점에 기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승점 3점을 얻는 것이다. 팀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했다.
산초의 득점 후에는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0으로 스코어를 끌어 올렸다. 산초는 호날두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
산초는 "호날두는 득점을 하면 자신감이 더 올라간다. 1,2,3,4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그가 득점해 기쁘다"라고 했다.
산초는 "호날두는 득점을 하면 자신감이 더 올라간다. 1,2,3,4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그가 득점해 기쁘다"라고 했다.
한편 산초는 경기 전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발표한 9월 A매치 국가대표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상 중인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제외됐다. 하지만 경기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선보였다.
산초는 "월드컵은 하나의 목표 중 하나다. 이번에 선발이 되지 않아 아쉽다. 하지만 꾸준히 집중하고 노력할 것이다. 그게 내가 할 일이다"라고 했다.
산초는 "월드컵은 하나의 목표 중 하나다. 이번에 선발이 되지 않아 아쉽다. 하지만 꾸준히 집중하고 노력할 것이다. 그게 내가 할 일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