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맥토미니의 부상 상황

수요일 19 1월 2022 23: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콧 맥토미니가 브랜트포드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주말 웨스트햄전 출전은 가능할 전망이다.

맥토미니는 후반 아주 멋진 활약으로 브랜트포드를 공략했다. 등 부상이 있었지만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고자 했는데, 결국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맨유는 그린우드의 노력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원정 300경기 승리의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 후 랄프 랑닉 감독은 맥토미니의 상황을 알렸다. 
 
랑닉 감독은 "등에 타박이 있었고 숨을 쉴 수 없었다"라며

"라카룸에서 경기 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맨유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맥토미니는 직전 경기에서 징계를 소화했다. 그리고 브랜트포드전에 복귀해 존재의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

맥토미니는 90퍼센트가 넘는 패스 성공률과 11번의 점유율 회복, 9번의 공중볼 경합 승리 등을 기록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