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의 부상 상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콧 맥토미니가 브랜트포드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주말 웨스트햄전 출전은 가능할 전망이다.
맥토미니는 후반 아주 멋진 활약으로 브랜트포드를 공략했다. 등 부상이 있었지만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고자 했는데, 결국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맨유는 그린우드의 노력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원정 300경기 승리의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 후 랄프 랑닉 감독은 맥토미니의 상황을 알렸다.
맨유는 그린우드의 노력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원정 300경기 승리의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 후 랄프 랑닉 감독은 맥토미니의 상황을 알렸다.
랑닉 감독은 "등에 타박이 있었고 숨을 쉴 수 없었다"라며
"라카룸에서 경기 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라카룸에서 경기 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맨유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맥토미니는 직전 경기에서 징계를 소화했다. 그리고 브랜트포드전에 복귀해 존재의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
맥토미니는 90퍼센트가 넘는 패스 성공률과 11번의 점유율 회복, 9번의 공중볼 경합 승리 등을 기록했다.
맥토미니는 90퍼센트가 넘는 패스 성공률과 11번의 점유율 회복, 9번의 공중볼 경합 승리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