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3인방의 원정 제외 이유

수요일 19 1월 2022 23: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랜트포드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이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경미한 부상을 이겨내고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에딘손 카바니, 루크 쇼 그리고 제이든 산초는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경기 전 인터뷰에 나선 랑닉 감독은 카바니와 쇼가 작은 부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카바니는 어제 훈련 후 불참을 결정했다다"며

"근육 문제가 있다. 하지만 호날두가 동행해 다행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어제 훈련 후 쇼 역시 제외해야 했다.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이 훈련 후에 발견됐다"고 했다.

랑닉 감독은 빌라전 이후 2명의 변화를 줬다. 호날두와 카바니, 맥토미니와 네마냐 마티치다.
맥토미니
랑닉 감독은 "맥토미니는 지난 경기에 징계로 나오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선발로 내세웠다"고 했다.

산초는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했다. 랑닉 감독은 "아까운 가족이 세상을 떠났고 장례식이 오늘이다. 그래서 산초가 요청했다"고 했다.

랑닉 감독은 브랜트포드전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75년 만에 처음으로 방문하는 곳이다. 

랑닉 감독은 "이곳에서의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 메이슨 그린우드, 안토니 엘란가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3-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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