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데 헤아, 맨체스터 복귀

금요일 12 3월 2021 13:30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다비드 데 헤아가 첫 아이를 스페인에서 출산한 후 맨체스터로 복귀해 자가격리를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데 헤아는 에두르네와 함께 새로운 가족인 야나이를 맞이했다. 그는 "새로운 레드 데블이 가족이 되었다"라고 밝혔고, 전세계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페인에서 출산함으로 인해 데 헤아는 맨시티전에 결장했고 유로파리그 AC밀란전에도 결장했다. 

금요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한 헨더슨은 데 헤아의 부재 동안 빈 자리를 채우며 활약했다.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데 헤아의 현재 상태에 대해

"데 헤아는 지금 맨체스터로 복귀했다"라며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다. 일요일 경기 출전을 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정확히 맨체스터에 월요일에 돌아온 것인지, 화요일에 돌아온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또한 데 헤아가 팀과 함께 훈련을 하고 집에서 격리하는 것인지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아직 훈련장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집에 머물러야 한다. 훈련을 하고 있지 않다. 돌아와 아직 훈련은 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일요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어떤 선수가 나설지에 대해서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최종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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