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

산초, 언제 훈련 시작할까?

토요일 07 8월 2021 15:19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후 처음으로 팀 동료들과 훈련할 시기가 언제인지 밝혔다.

잉글랜드 대표 윙어 산초는 지난 7월 23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을 완료했지만 지난주 세인트 앤드류스 캠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를 강조하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여러 번 공유했다. 솔샤르 감독은 오는 월요일 그가 캐링턴에 올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어 8월 14일 토요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어느 정도 관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솔샤르 감독은 도착 예정인 라파엘 바란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에버턴에 4-0으로 친선승을 거둔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좋은 소식이 더 있었다.

바란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약할 수 있는 이적료는 이미 합의되었지만, 올레가 이번 주 초에 강조했듯이, 최종적인 계약은 지연되고 있다.

하지만, 센터백 바란은 현재 영국에 있고 심지어 MUTV로 에버턴 경기를 관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하기 전에 자가격리 중이다.
 
"물론 라파엘 바란의 메디컬 테스트가 이루어져야 한다." 솔샤르 감독이 말했다.

"그는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비자를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불행히도 예상보다 며칠이 더 걸리고 있다. 우리는 프로토콜과 규칙을 따라야 한다. 기대했던 것보다 며칠 더 걸리고 있다."

"산초는 월요일에 훈련에 합류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MUTV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바란과 산초가 팀 훈련에 합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두 선수의 합류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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