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 토트넘전 승리 반응

수요일 04 12월 2019 22:17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성숙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토트넘과의 경기 승리가 시즌 가장 최고의 일이라 전했다. 

MUTV, 아마존 프라임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감독은 MOM으로 선정된 래시포드를 칭찬했고, 맥토미나이가 훈련을 하루 하고 90분을 뛴 것에 대해 언급했다. 

솔샤르 감독이 밝힌 이번 경기에 대해 만나보자..

솔샤르 감독

올해 최고의 경기력

"훌륭했습니다. 3~4를 더 할 수 있었지만, 하프 타임에 1-1이 된 건 운이 없었습니다. 선수들을 불러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죠. 첼시와도, 리버풀과도 그랬고요. 하지만 이번 경기력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볼을 유지했고, 뚫고 나갔고요. 둘러 싸고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래시포드, 최고!

"래시포드는 절대적으로 뛰어났습니다. 올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어요. 강했고, 직접적이었고, 사람들을 이끌었습니다. 안팎으로 두려움도 없었고요. 우리가 원하던 바였습니다. 그들 스스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이끈 것이기도 하고요. 긱스나 안드레이 같았습니다. 사실상 안드레이보다는 너무 어리긴 하죠.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잠재력이 있다는 말입니다. 훌륭할 겁니다. 앞으로도요.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뛰고 있습니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고, 경험도 쌓이고요. 경기력이 최고였다니까요! 두 번의 득점도 그 스스로 만들어냈고, 더 할 수 있었지만, 키퍼의 세이브도 훌륭했죠. 프리킥도 잘했습니다. 환상적인 경기력이었습니다."

팬들과 함께 노래하다

"경기장으로 들어가거나 나올 때, 겸손해집니다. 모든 이들이 노래를 부르거든요. 제가 선수였을 때도,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허밍도 계속해서 하고, 머리 속에 노래가 떠다니곤 했거든요.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요. 홈에 있는 기분이고 제 스스로 즐겼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제 스스로 즐길 겁니다."

스콧의 목적지

"스콧이 다시 경기에서 뛰게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제 훈련에도 참여했고요. 그게 다였습니다. 그것이 그가 필요한 전부였던 거에요. 준비된 선수였고, 매 경기 뛰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그를 푸시 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책임감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 있는 중이고, 제 자리에 있는 중인거죠."

다음 경기 일정

"토요일입니다. 맨시티와의 경기죠. 이틀의 회복기간을 두고 다시 나설 겁니다. 가능한 한 많은 승점을 거둬야죠. 이번 경기가 우리에겐 엄청난 기회가 될 거라고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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