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와 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이 전한 리즈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3 4월 2021 14:15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말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처음으로 주중 경기를 소화하지 않았다. 충분한 휴식과 회복 그리고 훈련을 소화할 수 있었다.

이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종료까지 딱 한 달을 남기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수비 선수들의 복귀를 알렸다.

에릭 바이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회복해 돌아왔다.

솔샤르 감독은 "바이가 돌아와 훈련에 참가했다. 아주 좋은 한 주를 보냈다"라고 운을 뗏다.
 
래시포드는 여전히 발 부상을 안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이번 주 래시포드가 팀 훈련을 소화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주말 경기에 포함될 수도 있다. 리즈는 특별한 상대이기 때문이다.

한편 앙토니 마시알과 필 존스는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는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토요일 경기에 활약할 수 있길 빈다"라며

"이외 다른 선수들은 괜찮다. 마시알은 여전히 부상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회복과 준비 그리고 훈련을 소화했다"라고 했다

이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준비를 잘 해 경기에 나서야 한다"며

"상대는 특별한 스타일로 경기를 펼친다. 기대가 되는 경기다"라고 덧붙였다.
리즈 선수단 소식

리즈의 주장 리암 쿠퍼가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공격수 호드리고 역시 나서지 못한다.

재능이 넘치는 공격수 하피다는 월요일 밤 리버풀과의 대결에 결장했고 아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담 포쇼는 18개월 가까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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