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의 여름 이적시장 계획

금요일 21 5월 2021 15: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2명 혹은 3명의 선수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한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이미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의 최고 성적인 2위를 확정했다. 앞서 6위와 3위를 차지했다.

솔샤르 감독은 좋은 성적을 냈지만 다음 단계는 2021/22시즌이고, 새로운 전력 보강 없다면 챔피언을 향한 도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몇 차례 이야기했듯 몇몇 영입이 있길 바란다"며

"분명 2~3명의 선수가 필요하다. 아직은 조금 아쉬운 상황이다"라고 했다.
물론 어떤 선수,인지, 포지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미 어떤 선수를 데려와야 하는지에 대한 구상은 마쳤다.

솔샤르 감독은 "당연하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시즌 막판이기 때문이 아니라, 평소에 진행하는 일반적인 일이다. 스쿼드를 돌아보고, 팀에서 뛸 선수, 혹은 떠날 수 있는 선수를 예상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일반적 일이다"라고 했다.
맨유는 비야레알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그리고 울버햄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어떤 선수들이 나설지도 모르지만, 누가 여름에 떠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솔샤르 감독은 세르히오 로메로에게 계약 연장을 제시하지 않을 것임에 따라 올 여름 그가 팀을 떠날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어떤 선수가 팀에 올까? 임대 선수들은 어떤 활약을 펼쳤으며,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솔샤르 감독은 "몇몇 임대생이 돌아올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솔샤르 감독은 "몇몇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오고 있다.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고 돌아오는걸 허락해야 하는 상황도 있을 것이다"라며

"이를 제외하고는 말하기 힘들다. 하지만 많은 이탈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솔샤르 감독은 "이적시장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전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그게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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