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

남미 예선에서 활약한 우리 선수들

수요일 02 2월 2022 09:30

월드컵 남미 예선에 참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생산적인 밤을 보냈다.

우루과이는 4연패 후 오랜 기간 팀을 이끈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과 결별했다. 파라과이를 1-0으로 이기면서 본선 진출에 대한 희망이 높아졌고 베네수엘라를 4-1로 꺾었다.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끈 우루과���는 파쿤도 펠리스트리와 에딘손 카바니가 활약해 4위로 올라섰다.
에딘손 카바니
토트넘의 새 영입 선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펠리스트리의 마법 같은 윙 플레이로 조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가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알라베스로 임대된 펠리스트리는 활기찼다. 카바니가 후반전에 3-0으로 앞선 골을 바이시클 슈팅으로 성공시켰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페널티킥으로네 번째 골을 넣었고, 이 페널티킥을 펠리스트리가 얻어냈다. 

펠리스트리와 카바니는 68분만에 교체됐다.

펠리스트리는 소셜미디어에 "조국을 다시 대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글을 올렸다. "나는 꿈 속에 살고 있다. 평생 기억할 것이다."

3월 페루, 칠레와의 최종 두 차례 예선 경기를 앞두고 우루과이의 운명은 이제 그들 손에 달렸다.
파쿤도 펠리스트리

한편 알렉스 텔레스는 브라질 대표로 참가한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2022년 예선 무패 행진을 15경기로 늘렸다.

셀레상은 이미 지난 해 말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프레드는 휴식를 취했다. 

텔레스는 대거 교체된 선발 선수에 포함되었고 무실점 경기에 기여했다. 
알렉스 텔레스
리즈 유나이티드의 하피냐가 93초 만에 골을 넣었지만 골은 VAR로 인해 취소됐다. 그 후 하피냐는 확실한 득점을 다시 올렸다. 후반전은 일방적이었다. 

현재 애스턴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필리페 쿠티뉴는 아약스의 안토니가 출전하기 전 멋진 중거리슛으로 득점했다. 호드리구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브라질의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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