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인 선수들

사우샘프턴과 1-1 무승부

다니엘 제임스가 네 번의 경기에서 세 번째로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늘 맨유는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다니엘 제임스는 경기 시작 10분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베스테르가르드의 동점골이 경기 시작 한 시간여 되었을 때 터져나왔다. 그리고 경기 마무리를 20분 남기고, 케빈 단소 선수가 퇴장을 당했을 때도 맨유는 마지막 기회를 잡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와는 다른 변화를 몇 가지 주었다. 루크 쇼와 앙토니 마르시알이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애슐리 영과 후한 마타가 이들의 자리를 대신했고, 두 선수 모두 시즌 선발로는 처음이었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제시 린가드를 대신해 선발에 섰다.

다니엘 제임스
다니엘 제임스

사우샘프턴은 초반부터 위협적이었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해리 맥과이어에 압박을 가했지만, 맨유는 그래도 빠른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갔다. 

스콧 맥토미나이가 중앙에서 점유율을 유지한 것만이 아니라, 제임스를 찾아 훌륭한 패스도 기록했다. 안쪽으로 뚫고 들어간 볼을 마타의 오버래핑 런을 활용하여 번개같았던 슈팅으로 이어졌다. 이는 그의 네 번째 출전에 세 번째 득점이었다. 

제임스는 전반전 통틀어 일관적으로 위협적인 존재였다. 맨유의 모든 공격 기회에 관여하면서 말이다. 오프닝 스트라이크 이후 그는 거의 동일한 포지션을 찾았지만, 아쉽게도 마무리를 재연하지는 못했다. 건을 다시 한 번 테스트 했으며, 패널티 구역 밖에서 쏘아 올린 볼을 이번엔 키퍼가 잘 막아냈다. 

랄프 감독의 사우샘프턴은 시작한 것만큼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대니의 발리 볼이 감사하게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고, 맥토미나이가 부팔의 기회를 잘 막아냈다. 맨유는 계속해서 이들의 기회를 막아냈고,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도록 끊어냈다.

경기가 다시 시작하고, 린델로프가 점유율을 부팔에게 빼앗기고, 볼은 아담스에게로 흘러갔다. 하지만 10야드 떨어진 곳에서 그의 볼은 유효 슈팅까지 가지는 못했다. 

1시간 여 되어갈 무렵, 데 헤아가 시험에 들어다. 포스트 근처에서 첫 코너킥이 나왔다. 처음은 잘 막아냈지만, 부팔의 크로스를 받은 베스테르가르드의 볼은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17분이 남았을 무렵, 단소가 마이크 딘 심판의 부름을 받았다. 두 번째로 경고가 될만한 공격을 맥토미나이에게 가한 것 때문이었다. 강한 태클이었고, 이전에는 페레이라를 밀쳐낸 것 때문이었다. 이로써, 잠시 경기가 멈추었고, 랄프 감독은 인스를 빼고 요시다를 투입시키기도 해다. 홈 팀은 이대로 안정되는 것 같아 보였다.

마커스 래시포드
마커스 래시포드

제임스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존재로서 역할을 다했으며, 세 번째 기회가 다가오기도 했다. 하지만 건의 손바닥에서 볼이 멈추었다. 이후 아론 완-비사카의 발리 백이 있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포스트까지 연결되지 못했다. 

맨유는 압박을 계속해서 쌓아갔고, 래시포드는 낮은 슈팅으로 볼을 이어갔다. 대체선수로 투입된 메이슨 그린우드는 컬링 슈팅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아쉽게도 득점이 되지는 못했다. 

경기 상세

사우샘프턴: 건, 세드릭, 베스테르가르드, 베드나렉, 단소, 호이베르그, 로메우, 오ㅝ드 프로스, 부팔(암스트롱 71), 아담스(롱 62), 잉스(요시다 77)

후보선수: 맥카시, 스티븐스, 발레리, 엔룬둘루

경고: 단소, 암스트롱

퇴장: 단소

득점: 베스테르가르드

맨유: 데 헤아, 영, 린델로프, 맥과이어, 완-비사카, 포그바, 맥토미나이(그린우드 82), 안드레아스(린가드 68), 제임스, 마타(마티치 68), 래시포드

후보선수: 로메로, 로호, 튀앙제브, 총

경고: 맥과이어, 영

득점: 제임스 10

심판: 마이크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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