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온 이갈로

핵심 포인트 : 더비전 대승

루크 쇼와 오디온 이갈로(2골)의 득점으로 더비 카운티를 3-0으로 꺾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 8강에 진출했다.

누가 선제골을 넣었나?
맨유는 쇼의 수팅이 바운드된 이후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면서 팽팽하던 균형을 깼다. 리플레이를 보면 제시 린가드의 등을 살짝 스친 것이 보이지만 슈티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 쇼는 맨유 경력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5경기에서 3득점

이갈로는 프라이드 파크에서 효율적인 경기를 했다. 전반전과 후반전에 한 골씩 넣었다. 첫 골은 두 명의 수비가 견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골문 구석을 정확하게 찌른 플레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 번째 골은 강하게 차 넣었다. 해트트릭도 할 수 있었으나 슈팅이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나이지리아 공격수의 대단한 밤이었다!
이름값한 루니
우엔 루니는 프라이드 파크에서 맨유 팬들이 가장 많이 회자한 이름일 것이다. 2017년 맨유를 떠난 뒤 세 번째 맞대결을 벌였다. 지난 1월 더비 카운티에 입단해 주장을 맡은 루니는 챔피언십 소속 팀 더키의 경기려에 영감을 불어넣고,  발전시켰다. 맨유의 역대 최다 득점 선수인 루니는 이날 딥라잉 미드필더로 뛰었고, 전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한 차례씩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세르히오 로메로가 선방했다. 5,000여 명의 맨유 원정 팬도 루니의 응원가를 부르며 감사를 표했다.
 
맥과이어가 빠진 이유
출전 명단이 공개된 이후 맥과이어의 결장은 가장 눈에 띄는 일이었다. 프라이드 파크 터널에서 솔샤르 감독은 주장 맥과이어가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어제 훈련 전에 그를 쉬게 할거라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훈련 도중 발목이 돌아갔고, 집에서 쉬어야 했다. 그가 주말에는 괜찮아지길 바라지만 확신할 수는 없다.”
이날 생일을 맞기도 한 맥과이어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몸 상태를 알렸다.
“부상으로 오늘 경기에 빠지게 되서 실망했다. 열심히 훈련해서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


튀앙제베의 스쿼드 복귀
월요일 밤 스토크 시티 23세 이하 팀을 3-2로 이긴 경기에 출전해 성공적인 회복을 보인 튀앙제베는 프라이드 파크 원정 경기 벤치에 앉았다. 긴 시간 부상으로 빠져있었던 센터백 튀앙제베에겐 큰 발전이다. 튀앙제베는 지난해 12월 18일 콜체스터와 카라바오컵 3-0 승리 경기 이후 처음 1군 스쿼드에 돌아왔다.
 

6라운드가 기다린다
8강 대진표는 맨유의 경기 전에 결정됐다. 노리치 시티를 만나게 됐다. 경기는 3월 21일과 22일이 있는 주말에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나머지 3경기는 모두 프리미어리그 팀 간 대결이다. 레스터 시티와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경기한다.

맨체스터 더비가 먼저
솔샤르 감독은 일요일에 있을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 대비해 이날 경기에는 6명의 선수를 선발에서 바꿨다. 아론 완-비사카는 부상으로 빠졌고, 맥과이어도 부상으로 빠졌다. 데헤아, 네마냐 마티치, 메이슨 그린우드는 쉬었고, 앙토니 마르시알도 몇 분만 소화했다. 이이 선수들의 맨시티전 선발 출전 여부는 일요일 오후 3시 30분(영국시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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