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토미나이, 해리 맥과이어

맨시티전, 핵심 포인트

토요일 07 12월 2019 21:13

맨유는 토요일 저녁 경기를 우월하게 마무리했다. 에티하드에서의 경기에서 맨유는 2-1의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을 따냈다. 래시포드와 마르시알의 전반전 득점으로 거둔 승리였다. 

이번 경기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지만, 솔샤르 감독의 잘 조직된 맨유는 이번 원정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팬들의 기쁨까지 다다랐다. 

환상적이었던 승리 이후, 우린 179번째 맨체스터 더비에서의 핵심 포인트를 찾아보았다..

전반전 점유율

수요일 토트넘과의 경기 이후 회자된 이야기는 전반전 맨유의 경기력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토요일에 또 다른 수준을 보여주었다. 솔샤르 감독의 맨시티는 전반전을 매료시켰다 맨시티는 우리의 페이스와 움직임, 맨유의 공격 범위를 감당하지 못했다. 첫 45분에 두 번의 득점을 기록했고 더 기회가 많았지만 잡지 못했다. 래시포드는 27분 크로스 바를 맞추어 빗나갔고, 마르시알과 다니엘 제임스도 에데르손의 세이브로 이후 득점은 하지 못했다.

멋졌던 완-비사카

스털링이 과거 몇 년 간 가장 위험한 윙어였다. 하지만 토요일 완-비사카가 에티하드의 시공간을 어렵게 만들었다. 아론의 훌륭한 경기력이 핵심이었다. 라이트 백을 맡은 그는 매 기회마다 스털링을 주저앉혔다. 1 대 1 상황에서 그는 볼과 함께 나타났다. 맨체스터 더비는 처음이었던 그는 뛰어났으며 MOM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론 완-비사카

탄력있는 맨유

후반전은 맨유 맨들이 보기 쉽지 않았다. 맨시티가 압박을 쌓아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더 조직적으로, 컴팩트하게 뭉쳤고, 맨시티의 기회는 제한되었다. 미드필드와 백 4가 성실하게, 그리고 열심히 전체 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원정 스타디움의 높은 압박감이 느껴지는 분위기에도 차분히 경기에 임��다. 오타멘디는 85분 득점을 기록한 이후에도 맨유는 굳건히 경기를 계속했고 수비도 우월했다. 데 헤아의 손 덕분이었다. 맨유는 이로써 승점을 획득할 수 있었다.

래시포드의 득점 하울

래시포드의 전반전 패널티는 시즌 가장 최고의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번 득점은 모든 컴피티션에서 시즌 13번째 득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2017/18 시즌, 2018/19 시즌 둘다 득점을 이만큼 기록했다. 더욱이 래시포드는 올해 리그 내 10번의 네트 뒤 쪽을 찾아냈고, 이는 바디와 아브라함만이 더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카라바오 컵, 유로파리그에서 두 번을 기록했다.

순위 상승

첼시는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3-1의 패배를 기록했다. 더비전은 항상 탑 4위를 줄일 수 있는 큰 기회였다. 정확히 우리가 그랬다. 맨유는 4위 첼시와의 차이를 5점으로 줄였고, 첼시는 리그 내 지난 네 번의 경기에서 세 번의 패배를 기록했다. 맨유는 물론 다음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에버튼과의 경기를 앞두 고 있으며 그 차이를 줄일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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