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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와의 리그컵 선수단 소식

화요일 20 12월 2022 17:03

한 달여 간의 긴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축구가 시작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번리와의 리그컵을 통해 다시 달린다.

맨유는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는 번리와 카라바오컵 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수들은 월드컵 종료 후 대부분 복귀했다.

맨유는 스페인에서 훈련 캠프를 개최하며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했다. 상대인 번리는 12월 11일 부터 재개된 소속 리그에 따라 경기 감각을 먼저 찾았다.
 
목요일 오후 훈련에서 맨유의 훈련장에는 25명의 선수가 포착됐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녀온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 등도 합류했다.

브라질 대표팀에 다녀온 카세미루, 안토니 역시 함께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의 타이렐 말라시아도 훈련을 소화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디오고 달롯은 함께하지 않았다.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우루과이의 파쿤도 펠리스트리 역시 함께했다.
 
스페인 훈련 캠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앙토니 마시알과 완 비사카, 빅토르 린델로프, 스콧 맥토미니, 앙토니 엘랑가 역시 멋지게 훈련을 소화했으며, 브랜단 윌리엄스는 부상에서 복귀했다.

21세 이하 프리미어리그 인터네셔널컵에서 전반을 소화하고 내려온 리스 베넷을 비롯, 지단 이크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도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골키퍼로는 다비드 데 헤아, 마틴 두브라브카, 톰 히튼, 나단 비솝, 레덱 비텍이 훈련을 했다. 
번리의 선수단 소식

챔피언십 1위를 달리는 번리는 올 시즌 단 두 차례만을 패배했다. 그래서인지 여유로운 모습이다.

핵심 선수인 코너 로버츠가 지난 미들스브러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받은 것에 대해 번리가 항소했고, 이는 받아들여져 출전이 가능해졌다.

풀백은 빈티뉴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나단 텔라와 스콧 트와인은 출전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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