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수요일 11 12월 2019 10:04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로파리그 L조 마지막 경기인 AZ 알크마르와 경기의 선수단 운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

맨유는 조 1위를 확정하기 위해 최소한 승점 1점이 필요하다. 이 경우 월요일에 있을 조편성에서 시드를 받게 된다. AZ 알크마르는 맨유를 이겨야 1위가 된다.

팀의 사기를 높인 토트넘과 맨시티를 상대한 프리미어리그 승리 이후, 올드 트라포드에서 현지 시간 목요일 밤 8시(한국 시간 금요일 새벽 5시)에 킥오프할 경기를 준비하는 훈련장 분위기는 최고조다. 

포르투갈 수비수 디오구 달로트가 훈련에 복귀했다.

"디오고 (달로트)는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솔샤르 감독이 MUTV에 말했다. "네마냐(마티치)도 돌아왔죠. (마르코스) 로호는 다음주에 돌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릭(바이)과 티모시(포수멘사)는 다음 주 경기를 위해 훈련 중입니다."

"우리는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1월에는 많은 선수들이 뛸 수 있는 컨디션이 될 것입니다."

AZ와 경기는 폴 포그바가 뛰기엔 이르다. 포그바는 아직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폴은 아직 뛸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멀지는 않았죠." 솔샤르 감독이 덧붙였다.
맨유는 아스타아에서 치른 지난 조별리그 경기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많은 라인업을 구성했다. 6명의 선수가 데뷔했다. 이번 경기는 경험있는 선수들이 더 많이 나설 예정이다. 실제로 솔샤르 감독은 경기 전 회견에서 마티치가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월요일 밤 웨스트 브롬과 23세 이하 팀 경기에서 3-1로 승리할 때 교체된 제임스 가너는 아마도 포함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에버턴과 다가올 일요일 리그 경기도 염두에 두고 있다.

AZ 공격수 마이론 보아두는 징계로 결장하고, 그리스 수비수 판텔리스 하치디아코스는 무릎 부상으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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