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링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포스트 시즌 마지막 경기인 홍콩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앞서 알려진대로 해리 매과이어, 안드레 오나나, 디오고 달롯은 최근 24시간 동안 인도로 향해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3인방은 아세안 올스타와의 경기에 출전했으며, 홍콩과의 경기에는 나서지 않는다. 또한 루크 쇼 역시 출전이 불가하다.
쇼는 말레이시아에서도 결장했다. 마타이스 더리흐트, 메이슨 마운트, 조슈아 지르크지 역시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3인방은 아세안 올스타와의 경기에 출전했으며, 홍콩과의 경기에는 나서지 않는다. 또한 루크 쇼 역시 출전이 불가하다.
쇼는 말레이시아에서도 결장했다. 마타이스 더리흐트, 메이슨 마운트, 조슈아 지르크지 역시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아모링 감독은 3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레이시아까지의 장거리 비행과 시차로 인해 팀이 피곤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다시 뛸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 도시에 오게 되어 기쁘고, 날씨도 맨체스터와 비슷해 즐겁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세 명의 선수는 전 세계 팬들과의 교류를 위해 인도로 이동했다”며 “하지만 (그 외) 출전 가능한 선수들은 모두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몸 상태에 문제가 있다면 출전할 수 없겠지만, 컨디션이 괜찮다면 모두 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세 명의 선수는 전 세계 팬들과의 교류를 위해 인도로 이동했다”며 “하지만 (그 외) 출전 가능한 선수들은 모두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몸 상태에 문제가 있다면 출전할 수 없겠지만, 컨디션이 괜찮다면 모두 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쿠알라룸푸르 경기에서 전반 30분과 하프타임에 대거 교체를 단행한 아모링 감독은 이번 홍콩 경기에서도 유사한 로테이션 전략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약 4만 명의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장을 찾는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모링 감독은 “선수들이 출전 가능한 상태라면, 경기에 나서게 할 것”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한꺼번에 출전하지 않도록 팀을 나눠서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르나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함께 뛸지는 아직 모르겠다”며 “팀의 균형을 맞추려 하고 있지만, 몸 상태가 괜찮다면 그들도 출전할 것이다. 이곳의 모든 분들께 최대한의 존중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가르나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함께 뛸지는 아직 모르겠다”며 “팀의 균형을 맞추려 하고 있지만, 몸 상태가 괜찮다면 그들도 출전할 것이다. 이곳의 모든 분들께 최대한의 존중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를 보는 방법
MUTV 구독자들은 MUTV를 통해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