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든 멘지

멘지를 위한 총의 조언

화요일 04 1월 2022 13:0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테든 멘지는 맨유 아카데미 팀 동료인 타히트 총과 이야기를 나눈 후 버밍엄 시티로 임대를 결정했다.

멘지는 리 보이어의 지도 아래 이번 시즌의 남은 시간을 미들랜즈에서 보낸다. 재능 있는 수비수 멘지는 지난 시즌 웨인 루니가 지휘한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선수로 뛰었던 챔피언십무대에서 경험을 더 이어간다. 

임대 경험의 큰 부분은 새로운 환경을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타고난 리더인 테든 멘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는 올 시즌 '블루스'에서 13차례 경기에 나선 뒤 현재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타히트 총이 임대로 뛰고 있다는 점에서 의지할 친구도 있다.
버밍엄의 클럽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멘지는 이미 타이트 총과 연락을 취했다고 인정했다.

"블루스에 대해 듣자마자 총과 전화를 했다. 총인 버밍엄 시티가 멋진 팀이며, 선수들도 멋지다고, 즐기고 있다고, 모두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모든 선수들을 만나고, 나아가기를 고대하고 있다."
 
멘지는 버밍엄 감독 보이어와 대화를 나누며 전 프리미어리그 스타 밑에서 뛸 생각에 들떠 있다.

"그와 나눈 이야기는 모두 정말 고무적이었다. 그는 나를 믿어줬다. 나는 그를 믿는다. 그가 나를 이곳으로 데려올 만큼 나를 믿어 준 것이 기쁘고, 나는 그를 위해 최대한 열심히 뛸 준비가 되어 있다."

"이곳에 오게 돼 기쁘다. 나는 남은 시즌 동안 열심히 뛸 준비가 되어 있다. 블루스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선수로서도 발전하고, 사람으로서도 발전하고 싶다."
이번 임대 이적은 지난 시즌 더비로의 임대 이적 후 두 번째다. 테든 멘지는 당시 경험이 그를 잘 지탱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챔피언십이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다. 실전이다. 뛸 준비가 되어있다."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이다. 나는 지금 단기적인 것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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