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든 멘지

멘지, 버멍엄으로 임대

화요일 04 1월 2022 09: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테든 멘지가 2021/22 시즌의 남은 기간 동안 버밍엄 시티에 임대 계약으로 입단한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른 영보이스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1로 비겼을 때 출전한 멘지에겐 두 번째 임대 이적이다.

맨체스터 태생의 유망주 멘지는 지난 시즌의 후반기를 더비 카운티에서 보냈고, 그곳에서 맨유의 역대 득점 1위 출신 웨인 루니 감독 체제에서 뛰었다.
테든 멘지

멘지는 잉글랜드 20세 이하 대표 선수로, 맨유 연령대 팀에서 꾸준히 주장해 왔다.

이번 임대로 멘지는 버밍엄에서 또 다른 맨유 출신 임대 선수 타히트 총과 재회하게 된다. 윙어 초은 시즌 초반에 당한 사타구니 부상으로 현재 캐링턴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멘지는 곧 세인트루이스에서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합류할 것이다. 1월 8일 토요일 에미레이트 항공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플리머스 아가일과 홈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19세 선수 멘지의 발전상은 맨유 스태프가 면밀히 추적할 것이다.

클럽의 모든 사람들은 테든의 새로운 모험에 행운을 빈다.
버밍엄의 공식 발표

블루스의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
 

@TahithC with the assist! 😜 pic.twitter.com/cH7mvA4I3g

 

 

Welcome to Blues, @TedenMengi! 🙌🔵

The defender joins on loan from Manchester United. Powered by @_FarleyandJones.

 

 

Checking out his 🆕 surroundings! pic.twitter.com/MPIlFCPpLz

 

 

Getting the business done early! 💼 pic.twitter.com/ElbqOC9sJX

 

 

"I am glad that he [Lee Bowyer] has trusted me enough to bring me here."

First words with @TedenMen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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