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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 바인디르를 영입한 이유

금요일 01 9월 2023 14: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알타이 바인디르의 영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는 금요일 오전 바인디르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까지이며, 구단은 1년 연장의 옵션을 가지고 있다.

25세의 바인디르는 페네르바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터키시 컵과 수페르리가 2위를 지키는데 공을 세웠다. 그리고 맨유에서 활약하는 첫 번째 튀르키예 출신의 선수가 됐다.
 
텐 하흐 감독은 일요일 아스널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바인디르에 대해 이야기했다.

"꾸준히 지켜 본 선수다. 치밀하게 영입했고, 그의 기술이 맨유와 잉글랜드 무대에 맞는다고 판단했다. "

"그를 영입해 기쁘다. 맨유에서 큰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더불어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바인디르는 이미 맨유의 1군과 훈련을 시작했다. 아스널전 명단 포함이 가능하다.

아스널전은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에 개최된다. 한국시간으로는 일요일 새벽이다.
맨유에서의 적응

한편 바인디르는 맨유의 골키퍼 라인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히튼과 첫 날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단한 선수다. 그는 나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라. 모든 것을 말해도 된다'고 했다. 정말 좋은 사람 같다"

"이 팀의 모든 골키퍼들이 그런 것 같다. 모두 함께 싸운다. 오나나 히튼 그리고 젊은 골키퍼들 모두 가족이다. 피치 위에서 맨유를 위해 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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