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래시포드의 책에서 배운 10가지

월요일 07 6월 2021 15:37

마커스 래시포드는 몇 년 사이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젊은 이가 되었다. 축구 영웅이 뿐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0번 래시포드는 최근 그의 첫 번째 책 ‘당신이 챔피언이다 You are a Champion’을 펴냇고, 지금 아동서적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불어 넣어 주고 있으며, 자기계발을 위한 실용적인 조언을 주고 있다. 래시포드가 자신의 유년 시절 이야기를 공유하는 낸용이다.

래시포가 쓴 ‘당신이 챔피언이다’에서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을까? 우리가 먼저 읽고 10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래시포드는 책을 믿는다

겨우 첫 책을 썼지만 출판물에 대한 래시포드의 애정은 생각보다 깊다. “제 자신을 믿는 것에 대한 배움은 책을 통해 시작됐어요. 제 자신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방법을 보여줬죠. 책은 힘이 있어요. 각기 다른 방식으로 꿈을 따라갈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니까요.” 아멘!

래시포드의 첫 별명

래시포드의 첫 별명은 “슛”이었다. 골문을 향해 강력한 슈팅을 날렸기 때문이다. “갑자기 쑥 나타났죠. 별 거 아니었어요.” 그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는 자신이 중간 이름이 없다고도 고백했다. 로이 모리스 킨의 중간 이름이 맨유 선수들의 중간 이름 차드 선두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기타를 배운 래시포드

래시포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음악을 좋아하게 돼다. 기타와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후안 마타는 오아시스의 ‘원더월’을 연주할 줄 아는데, 그가 래시포드에게 캐링턴에서 조언을 해줬을 수 있다.

유명했던 데뷔전 이후 생긴 일


래시포드의 맨유 첫 출전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이뤄졌고, 미트윌란과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역전극을 이끌었다. 겨우 18세였다. 책에서 래시포드는 가장 중요했던 순간으로 가족들과 집에 돌아갔을 때를 이야기한다. “약속하건대 저는 절대로 변하지 않을 거예요.”

여전히 통하는 기술


10대 시절에 래시포드는 맨유 아카데미에서 기술 교본을 받았다. 거기서 배웠다. “책에 20가지의 킥하는 방법이 있었어요, 공을 높게 차고 또 반 정도 돌아서 컨트롤 하는 법 등이 있었죠.” 책에 나온 도전 과제를 수행하면서 발전했다. “책을 보고 열심히 훈련했어요. 다 해냈고, 스스로 자랑스러웠죠.”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그라나다전에 그가 넣은 골은 래시포드가 킥을 확실히 마스터했다는 걸 보여준다.
 
무하마드 알리에게 배운 실패 극복법

모두가 실패를 두려워한다. 래시포드에게 불운하게도 축구는 실패의 게임다. “제 삶은 실수로 가득하죠. 직업적으로 축구는 거기에 의존하고요. 모두가 자기 일을 100% 잘한다면 모든 경기는 0-0으로 끝날거예요.” 래시포드는 무하마드 알리에게서 실패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 영감을 얻었다. “알리가 최고로 꼽히는 이유는 그가 완벽에 가까웠기 때문이 아니라 늘 다시 일어섰기 때문이죠. 잘못된 것같다면 진심을 갖고 돌파해내면 됩니다.”

요리는 래시포드의 스트레스


래시포드는 축구 경기에서 긴장한 적이 없다. 긴장이 경기력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리할 때는 스트레스를 받아요. 최근에 시작했는데 저녁을 잘 못 만들었어요. 너무 배가 고팠죠. 너무 서두르다가 실수를 저질렀어요. 그래서 더 오래걸리고 말았죠.”
 
알리
마지막으로 긴장을 느낀 순간

래시포드가 축구를 하며 마지막으로 긴장했던 때는 16세 이하 팀 소속으로 실드 토너먼트에 출전했을 때다. 잉글랜드 대표로 북아일랜드와 경기했다.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에 긴장을 했죠. 그래서 평정심을 잃었어요. 실수를 많이 했죠. 그런 경험들을 통해 큰 경기에 대해 너무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저 팀을 위해 뛰고 내가 할 일을 하자고 말이에요.”

할머니의 영향

래시포드의 할머니 질리언은 그의 인생이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다. 슬프게도 그녀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 래시포드는 할머니에 대해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한 사람”이라고 추억했다. 옥수수 포리지는 그녀가 해준 가장 대단한 음식이었다. 래시포드는 할머니로부터 성숙해지는 법을 배웠다. 상황에 대해 다양하게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줬다. 래시포드는 유튜브에서 여러 유형의 선수를 보고 배웠다. 웨인 루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 보고 배운 게 아니다. 수비수에 대해서도 배우고 실제로 수비를 해보며 수비수들의 생각을 알게 됐다.

그냥 아이들용 책이 아니다!

‘당신이 챔피언이다’는 아이들을 위해 쓰여졌지만 34세인 내가 읽으면서도 유용한 조언이 많았다. 래시포드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공정하게 말하자면 이 책은 어른들도 매일 매일 살면서 참고할만한 이야기가 많다. 큰 그림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나이와 관계 없이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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