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맨유 출신 선수들의 A매치 기록

목요일 18 11월 2021 08:30

11월 A매치 기간을 통해 해리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수비수 중 최다 득점 기록자가 됐다. 다른 기록을 가진 선수들을 둘러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다 득점자, 최다 출전 기록자는 누구일까? 혹은 비슷한 기록을 가진 선수는 또 누가 있을까?

가장 고령으로 A매치를 누빈 선수와 최연소 출전가는 누구일까?

다양한 기록들을 소개한다.
득점 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빼놓고 득점 기록을 언급할 수 없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최다 득점자다. 또한 남자 국가대표 선수 중 최다 득점자다. 115골을 기록 중이며, 여전히 진행 중이다. 또한 호날두는 A매치에서 무려 10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동시에 46개국을 상대로 득점했다.

맨유 출신 선수 중 자국 대표팀 최다 득점 보유자는 무려 11명에 이른다.
 
로멜루 루카쿠는 벨기에 대표팀에서 68골을 기록 중이다. 아직 20대인 점을 감안하면, 언젠가 호날두를 앞설 수도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에서 62골, 웨인 루니는 잉글랜드에서 53골,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멕시코에서 52골, 로빈 판 페르시는 네덜란드에서 50골로 각자 자국의 최다 득점 기록자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불가리아에서 48골을 기록했는데, 50골에는 미치지 못한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칠레에서 46골, 라다멜 팔카오와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각각 콜롬비아와 아르메니아 최다골 기록을 보유 중이다.

북아일랜드에서는 데이비드 힐리가 36골을 기록했다. 유로 2008 당시 단일 대회에서 13골을 기록했다. 데니스 로는 스코틀랜드의 최다 득점 기록 공동 보유자로 30골이다. 공동 기록 보유자는 케니 달글리시다.
 
출전 기록

역시 호날두의 이름이 나온다 유럽 선수 중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인 184경기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127경기에서는 주장으로 나섰다. 

칠레 선수 �� 최다 출전 기록은 산체스다. 144경기에 출전했다. 덴마크의 기록 보유자는 피터 슈마이켈로 129경기를 소화했다. 마지막 경기는 2001년이었다.

잉글랜드는 역시 웨인 루니다. 120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루니보다 더 많은 출전 기록 보유자가 있다. 5경기 많은 골키퍼 피터 실턴이다.
연령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에서 40세의 나이에 월드컵 예선을 소화했다. 즐라탄이 A매치에 데뷔한 것은 무려 20년 전이다.

하지만 즐라탄은 빌리 메레디가 가지고 있는 기록까지 아직 멀었다. 웨일즈에서 45세의 나이에 출전과 득점을 모두 기록했다. 쉽게 깰 수 있는 기록이 아니다. 메레디는 1895년 부터 1920년까지 활약했다.

최연소 출전자는 웨인 루니다. 잉글랜드 최연소 출전자는 시오 월콧이지만 맨유에서는 루니가 최연소다. 17세 200일의 나이에 터키와의 경기에 나섰다. 당시 소속팀은 에버턴이었다.
1982년 스페인월드컵의 화이트사이드
레전드인 노먼 화이트사이드는 1982년에 월드컵을 누빈 최연소 선수가 됐다.

17세 41일의 나이에 유고슬라비아와의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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