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방콕에서 첫 훈련 소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태국 방콕에서 첫 번째 훈련을 소화했다.
맨체스터에서 방콕까지의 여정은 12시간 가까이 걸렸다. 돈 무앙 공항에 도착한 선수들은 태국 현지시간 오전 10시가 넘어 호텔로 향했다.
맨유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방콕을 찾았다. 선수들과 스태프는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공항과 호텔에는 팬들이 가득했다.
새로운 환경 속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오후 STB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매우 습도 높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훈련에 열중했다.
맨유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방콕을 찾았다. 선수들과 스태프는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공항과 호텔에는 팬들이 가득했다.
새로운 환경 속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오후 STB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매우 습도 높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훈련에 열중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31명 선수들 모두가 훈련에 참가했는데, 27명은 필드 플레이어, 4명은 골키퍼였다. 현장에는 레전드인 브라이언 롭슨, 데니스 어윈, 앤디 콜 등이 함께했다.
프리시즌을 시작한지 2주가 지났지만 지연 합류한 선수등으로 인해 체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다. 때문에 훈련은 가벼운 러닝과 셔틀런 등으로 실시되었다.
프리시즌을 시작한지 2주가 지났지만 지연 합류한 선수등으로 인해 체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다. 때문에 훈련은 가벼운 러닝과 셔틀런 등으로 실시되었다.
맨유는 이제 곧 태국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맞붙는다.
리버풀전까지 컨디션을 회복하고 조직력을 가다듬는다는 계획이다.
맨유 공식 채널을 통해 인터뷰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질 예정이다.
ManUtd.com은 물론 맨유 앱, MUTV에서 Tour 2022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리버풀전까지 컨디션을 회복하고 조직력을 가다듬는다는 계획이다.
맨유 공식 채널을 통해 인터뷰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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