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펼쳐질 일들

맨유는 주중 경기를 치르지 않지만 여전히 바쁜 7일이 이어진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 선수단은 토트넘 홋스퍼와 토요일에 경기한다. 맨유 여자 팀 선수들은 월드컵 예선에서 대표팀 일정을 소화한다. 두 아카데미 팀의 경기도 있다.

기자 회견, 기념일, 생일 등 많은 일정이 있다.

맨유의 이번 주 모든 일정을 소개한다.

월요일

실망스러웠던 일요일 리버풀전에 대핸 솔샤르 감독,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크리티아누 호날두의 반응을 읽을 수 있다.

존 오셰이가 출연한 UTD 팟캐스트 새로운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전 맨유 선수 오셰이는 아스널, 리버풀과 경기와 여러 우승 경험, 루이스 피구와 대결 등 경력의 인상적인 시간을 돌아본다. 영국 시간 오후 5시에 공식 앱에서 들을 수 있다. 다음 날 모든 스트리밍 플랫본에 공개된다.

올드 트라포드에서는 이번주부터 무료로 축구 훈련 세션을 열고 무료 활동 책자와 모든 연령대를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박물관과 경기장 투어 티켓도 판매한다.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화요일

월드컵 예선전 일정에 나서는 맨유 위민 스타들이 있다.

잉글랜드는 오후 6시 30분에 라트비아와 경기안다. 엘루 툰, 메리 이어프스, 케이티 젤렘, 알레시아 루소, 루시 스타니포스가 모두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에 선발됐다.

빌드 보에리사와 마리아 토리스도티르는 노르웨이 대표로 오후 6시 벨기에전을 치른다. 네덜란드는 재키 그로넨이 참가하며 오후 5시 30분에 벨라루스와 경기한다. 오나 바틀레는 스페인 대표로 오후 3시에 우크라이나와 경기한다. 헤일리 래드는 웨일스 대표로 저녁 7시 15분 에스토니아와 경기한다.

1군 팀에서 임대된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알라베스가 오후 6시에 엘체와 라리가 경기를 치를 때 출전할 수 있다.

수요일

89년 전 이날 맨유 레전드 해리 그레그가 태어났다. 이제는 고인이 된 골키퍼를 추모할 수 있는 날이다.

스콧 맥토미니가 캐로우 로드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맨유 2000번째 프리미어리그 골을 넣은 지 2년이 된 날이다. 노리치 시티전에는 당시 마커스 래시포드가 50번째 맨유 득점을 올리기도 했었다.

목요일

맨유가 주말 토트넘과 또 한 번 프리미어리그 빅매치를 치르기에 캐링턴에서 맹훈이 이어진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여린 RB 라이프치히와 경기에서 맨유에서의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지 1년되는 날이다.

금요일

솔샤르 감독은 토트넘전 대시 기자회견을 갖는다 맨유 공식앱, ManUtd.com, MU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나 아직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에드빈 판 데르 사르의 51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토요일

맨유가 토트넘을 상대하기 위해 북런던으로 이동한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이끄는 맨유전은 오후 5시 30분에 킥오프한다. 오후 4시 25분부터 MUTV에서 런던 현지 사전 방송을 시작한다.

맨유 23세 이하 팀는 낮 12시에 프리미어리그2에서 토트넘과 경기한다. 

동시에 18세 이하 팀이 더비 카운트와 경기한다. 오전 11시 45분에 시작한다.

노비 스타일스의 서거 1주기가 되는 날이다.

일요일

이제 56세가 된 맨유 레전드 데니스 어윈의 생일이다.

마커스 래시포드도 24번째 생일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