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한 주간 펼쳐질 일들

월요일 15 11월 2021 07:00

월드컵 예선이 이번 주에 마무리됨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바쁜 일주일을 맞이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 1군 팀은 토요일에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비커리지 로드를 방문한다.

맨유 위민스 역시 대륙컵과 여자 슈퍼리그를 4일 사이 치른다. 맨유 아카데미 팀도 주말에 경기를 앞두고 있다. 

기자 회견, 생일, 기념일 등 여러 가지 일정이 혼재한다. 정신없는 한 주를 소개한다

다음 7일은 이렇게 진행된다.
월요일

이번 주는 국가 대표팀에 소집된 맨유 스타들이의 운명이 결정된다. 잉글랜드(해리 매과이어와 루크 쇼)는 오후 7시 45분에 산마리노 원정을 치른다. 스콧 맥토미니의 스���틀랜드는 덴마크를 상대하고, 에단 갈브레이스의 북아일랜드는 이탈리아와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19:45 GMT)를 치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100번째 맨유 득점을 기록한 지13년 만이다. 젊은 대니 웰벡도 아카데미 출신으로 꿈같은 데뷔전에서 눈부신 골을 넣었다.

화요일


국가 대표 경기 일정이 화요일이 모두 끝난다. 맨유 선수들은 토요일 왓포드와의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맨체스터로 돌아간다.

에릭 바이가 소집된 코트디부아르는 오후 7시에 카메룬과 경기한다. 프랑스는 부상자 폴 포그바가 없는 가운데 45분 뒤 핀란드를 상대로 경기한다. 또한 19시 45분에는 딜런 레빗이 포함된 웨일즈가 벨기에와 힘든 경기를 치른다. 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와 프레드의 브라질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브라질은 이미 내년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 출전 자격을 얻었다.

맨유 여자 골키퍼 에밀리 램지와 클럽의 전설적인 폴 스콜스가 생일 중 가장 행복하기를 바란다. 램지는 21살이 되고 우리 전 미드필더는 47살이 된다.
 
수요일

마크 스키너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 스포츠 빌리에서 경기한다. 오후 7시에 킥오프한다. 

현재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중인 젊은 미드필더 딜런 레빗은 21세 생일을 맞이한다. 나니의 35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생일 축하해, 딜런과 나니!

목요일

주말에 있을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전으로 관심이 쏠리면서 캐링턴에서 격렬한 훈련이 이어진다.

생일이 꽉 찬 일주일이다. 전설적인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이 58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피터!

금요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비커리지 로드 원정을 앞두고 경기 전 기자회견을 갖는다. 오후 1시 30분부터 MUTV를 통해 볼 수 있다. 

맨유 23세 이하 팀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2 경기를 위해 더비 원정에 나선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이번 금요일은 맨유가 1991년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를 제치고 처음 유럽 슈퍼컵 우승을 이룬지 30년되는 날이다. 
 
솔샤르
토요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 1군 팀은 오후 3시에 비커리지 로드에서 라니에리 감독의 왓포드와 경기한다. 공식 앱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후 1시 55분부터 매치 데이 라이브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그에 앞서 맨유 18세 이하 팀은 번리 원정을 떠난다.  오전 11시에 킥오프한다.

일요일

여자 슈퍼리그 경기가 리 스포츠빌리지에서 열린다. 맨유 위민스와의 아스널과의 격돌로 바쁜 한 주가 막을 내린다. WSL 경기는 영국 시간 낮 12시 15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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