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펼쳐질 일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프리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2022 투어를 위해 태국으로 날아갈 예정이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UEFA 여자 유로 2022는 약 75,000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된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맨유 위민 선수들이 참가하게 될 여러 경기 중 첫 번째 경기다.

매일매일 살펴봐야 할 한 주간 모든 일정을 정리했다.

월요일

2022/23시즌 준비의 제2주다. 텐 하흐 감독과 1군 선수들은 캐링턴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계속한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달 초의 국가 대표 경기 일정으로 인해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몇몇 주력 선수들은 메디컬 테스트 후 이번주에 합류할 예정이다. 월요일 저녁에는 이번 주 게스트 헨릭 라르손과 함께 하는 최신 UTD 팟캐스트와 주간 '더 디베이트' 쇼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화요일

투어 2022 시작까지의 카운트다운이 계속된다. 방콕에서 리버풀과의 첫 번째 프리시즌 경기를 정확히 일주일 앞두고 계속해서 훈련이 이어진다. 

ManUtd.com과 맨유 공식 앱을 통해 리오 퍼디난드의 비디오 다이어리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우리의 전설적인 전 수비수 퍼디난드가 이전 프리시즌 투어에 걸쳐 촬영한 것이다. 2012/13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앞서, 10년전의 진행한 투어 당시 영상이다.

수요일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축구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다. 원래 2021년에 개최될 예정이던 이 대회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1년 연기되었다.

잉글랜드가 올드 트래포드의 만원 관중 앞에서 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민의 메리 얼스, 알레시아 루소, 엘라 툰이 M16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목요일

노르웨이의 빌데 보이 리사와 마리아 토리스도티르가 북아일랜드전에 출전할 수 있다. 남자 1군 선수단이 태국으로 출발하기까지 24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맨유 위민 수비수 밀리 터너와 전 맨유 윙어 미키 토마스의 생일이다.

금요일

맨유 1군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방콕에서 리버풀과의 첫 경기를 나흘 앞두고 맨체스터 공항에서 아시아로 출발한다. 투어 2022가 금요일에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출국 현장은ManUtd.com과 공식 앱에서 실시간으로 소개한다.

여자 유로2021에서 오나 바틀레의 스페인이 B조 핀란드전을  MK 스타디움 MK(17:00 BST)에서 치른다.

토요일

프리시즌 첫 경기 카운트다운이 계속된다. 주말의 첫 24시간은 태국에서 보내는 첫 번째 하루다. 재키 그로넨과 네덜란드가 셰필드에서 스웨덴에 맞서 여자 유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맨유 위민 미드필더 루시 스타니포스와 전 맨유 선수 애슐리 영, 다실바 쌍둥이 하파엘과 파비오의 생일이다.

일요일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과의 투어 첫 경기를 불과 이틀 앞두고, 있다. 투어 2022에 대한 독점적인 콘텐츠를 계속 소개한다. 리버풀 전과 올 여름의 다른 다섯 경기는 MUTV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