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 일부 변경 및 확정

화요일 15 3월 2022 16:28

프리미어리그는 2021/2022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잔여 경기 중 세 경기 일정을 변경 확정했다.

맨유의 리버풀 원정 경기는 당초 3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정으로 인해 연기되었고, 현지시간 4월 19일 저녁 8시 개최가 확정됐다.

나흘 후인 4월 23일에는 맨유가 아스널과 원정 경기를 가진다. 4위 싸움에 아주 중요한 대결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5월 2일 월요일 저녁 8시에는 브랜드포드와 경기가 펼쳐진다.
맨유와 리버풀, 브랜트포드의 경기는 영국 현지에서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아스널전은 BT스포츠에서 중계한다. 각 국가별 중계방송은 국가별 중계권자에 따라 다르다.

브랜트포드의 경기는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일정에 따라 다시 한 번 변동될 수 있다. 
맨유와 노리치의 경기는 예정대로 4월 16일에 개최된다.

한편 앞서 4월 레스터시티, 에버턴과의 경기는 이미 확정된 바 있다.
 
확정된 리그 경기 일정

4월 2일 : 레스터(홈)
4월 9일 : 에버턴(원정)
4월 16일 : 노리치(홈)
4월 19일 : 리버풀(원정)
4월 23일 : 아스널(원정)
5월 2일 : 브랜트포드(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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