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튼

히튼 :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얻은 교훈

토요일 10 12월 2022 21: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톰 히튼은 레알 베티스와 가진 스페인 훈련 캠프 평가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맨유는 베티스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앞서 카디즈와의 평가전에서는 2-4로 패배했다.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맨유의 이번 평가전들은 승부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하는데 목표가 있었다.
베티스와의 경기 후 히튼은 선수들이 얻은 이득에 대해 이야기했다. 실전을 통한 경기력 상승이다.

히튼은 "월드컵 직전 약간의 부상이 있었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했다.

그는 "실전을 소화하며 경기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 주가 아주 좋았다"라며

"어린 선수들도 함께 경기 시간을 소화했다. 훌륭한 베티스라는 팀과의 경기를 통해 좋은 경험을 쌓았다. 우리가 패배한 것은 아쉽지만 좋은 교훈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훈련 캠프를 소화한 선수 중에는 FA 유스컵 우승 멤버인 19세의 주장 리스 베넷도 있었다. 전반 테덴 멩기의 부상으로 이른 시간에 투입됐다.

베넷은 히튼의 눈을 사로잡았다. 히튼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좋았다"라고 했다.
히튼은 "포지션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감독이 원하는 바에 따라 수비를 잘 했다. 한 주간 아주 잘 했다"라며

"자신이 가진 장점을 보여줬다. 전반에 급히 들어와서 안정적으로 했다. 좋은 경험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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