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 말라시아 맨유 입단

네덜란드 수비수 말라시아는 페예노르트에서 136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네덜란드 국가 대표로 16세 이하 팀부터 성인 팀까지 모두 거쳤습니다. A매치 5경기를 소화했습니다.

타이렐 말라시아 입단 소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것은 대단한 느낌입니다. 제 인생에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새로운 리그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대단한 감독님 밑에서 일하게 됐어요. 네덜란드 리그에서 이미 텐 하흐 감독님이 이끌던 팀을 상대해봤습니다. 퀄리티를 갖춘 감독이십니다."

"저는 아직 어린 선수입니다.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맨유 팬들에게 맨유 유니폼을 입고 피치에 나선다면 모든 것을 쏟겠다고 약속드립니다. 페예노르트 구단에도 저와 제 가족들에게 주신 것들에 모든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페예노르트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제 저는 맨유에서 미래에 집중할 것입니다. 저의 새로운 팀이 성공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존 머터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풋볼 디렉터:

"타이렐은 흥미진진하고 역동적인 어린 선수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대단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에레디비지에서 이미 5시즌을 보냈고 네덜란드 대표팀 경기를 소화했죠. 우리는 그가 에릭 텐하흐 감독의 지도 아래 더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맨유의 모두가 타이렐을 환영합니다."